안녕하세요. 이선영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의 양준혁이 오늘 2000안타의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 두 개만을 남겨놨는데, 안타~과연 쳤을까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상대가 두산의 리오스인데, 어떻게 됐나요?
<리포트>
예 지금 6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무사 2,3루였던 1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앞 희생타를 쳐서 삼성의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두번째 타석은 3회였는데요 투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들어서 리오스로부터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양준혁은 곧이어 다음 타자 심정수가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을 때 홈을 밟았습니다.
양준혁은 3번째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나 현재 세타석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인 대망의 2000안타에 단 2안타만을 남겨둔 양준혁인데, 남은 경기에서 2타석 이상의 기회를 잡아 2개의 안타를 쳐야 하는데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에선 KIA의 김진우가 올시즌 첫 선발등판했지만 여전히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폭투와 몸에 맞는 볼 안타 5개 등을 허용하며 6실점했습니다.
KIA는 SK에 7대 1로 지고 있습니다.
한화와 LG의 청주경기는 불꽃 공방전으로 펼쳐지고 있고 롯데와 현대의 사직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의 양준혁이 오늘 2000안타의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 두 개만을 남겨놨는데, 안타~과연 쳤을까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상대가 두산의 리오스인데, 어떻게 됐나요?
<리포트>
예 지금 6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무사 2,3루였던 1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앞 희생타를 쳐서 삼성의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두번째 타석은 3회였는데요 투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들어서 리오스로부터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양준혁은 곧이어 다음 타자 심정수가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을 때 홈을 밟았습니다.
양준혁은 3번째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나 현재 세타석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인 대망의 2000안타에 단 2안타만을 남겨둔 양준혁인데, 남은 경기에서 2타석 이상의 기회를 잡아 2개의 안타를 쳐야 하는데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에선 KIA의 김진우가 올시즌 첫 선발등판했지만 여전히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폭투와 몸에 맞는 볼 안타 5개 등을 허용하며 6실점했습니다.
KIA는 SK에 7대 1로 지고 있습니다.
한화와 LG의 청주경기는 불꽃 공방전으로 펼쳐지고 있고 롯데와 현대의 사직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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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혁, 2000 안타까지 ‘두개만 더’
-
- 입력 2007-06-08 20:37:07
![](/newsimage2/200706/20070608/1369655.jpg)
안녕하세요. 이선영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의 양준혁이 오늘 2000안타의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 두 개만을 남겨놨는데, 안타~과연 쳤을까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상대가 두산의 리오스인데, 어떻게 됐나요?
<리포트>
예 지금 6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무사 2,3루였던 1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앞 희생타를 쳐서 삼성의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두번째 타석은 3회였는데요 투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들어서 리오스로부터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양준혁은 곧이어 다음 타자 심정수가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을 때 홈을 밟았습니다.
양준혁은 3번째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나 현재 세타석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인 대망의 2000안타에 단 2안타만을 남겨둔 양준혁인데, 남은 경기에서 2타석 이상의 기회를 잡아 2개의 안타를 쳐야 하는데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에선 KIA의 김진우가 올시즌 첫 선발등판했지만 여전히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폭투와 몸에 맞는 볼 안타 5개 등을 허용하며 6실점했습니다.
KIA는 SK에 7대 1로 지고 있습니다.
한화와 LG의 청주경기는 불꽃 공방전으로 펼쳐지고 있고 롯데와 현대의 사직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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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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