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나달,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

입력 2007.06.09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원한 라이벌인 페더러와 나달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또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다비덴코를 3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8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클레이코트의 1인자인 나달은 조코비치를 3대 0으로 물리쳐 페더러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피파 랭킹 70위인 쿠바에게 고전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쿠바에게 먼저 한골을 내준 멕시코는 전반 35분 보르헤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멕시코는 후반 9분만에 카스티요가 결승골을 뽑아내 쿠바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PGA 투어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아담 스콧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페더러-나달,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
    • 입력 2007-06-09 21:30:09
    뉴스 9
영원한 라이벌인 페더러와 나달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또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다비덴코를 3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8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클레이코트의 1인자인 나달은 조코비치를 3대 0으로 물리쳐 페더러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피파 랭킹 70위인 쿠바에게 고전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쿠바에게 먼저 한골을 내준 멕시코는 전반 35분 보르헤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멕시코는 후반 9분만에 카스티요가 결승골을 뽑아내 쿠바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PGA 투어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아담 스콧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