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축구 선수 ‘인천 미들스타리그’
입력 2007.06.13 (22:11)
수정 2007.06.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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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한 프로축구단이 주최하는 순수 아마추어 축구 대회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K리그 각 구단의 연고지 정착 노력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이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인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뒹굴고, 때로는 무릎에 상처가 생겨도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절로 납니다.
정식 심판의 진행 속에 경기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축구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재미있어요. 건강해져요."
프로축구단 인천이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의 중학교팀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입니다.
참가학생 모두 등록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축구에 대해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종복(인천 유나이티드 사장) : "인천지역 유소년을 장기적 팬으로 만들고 축구 붐 업을 하기위해서 시작..."
우승팀 선수들에겐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져 인천지역 중학생들에겐 가슴설레는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정경호(제물포 중학교 3학년) : "친구들하고 사이도 좋아지고, 성적도 올랐는데요, 그냥 좋아요."
지역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려는 인천 구단의 노력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주면서 K리그 연고지 정착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국내 한 프로축구단이 주최하는 순수 아마추어 축구 대회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K리그 각 구단의 연고지 정착 노력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이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인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뒹굴고, 때로는 무릎에 상처가 생겨도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절로 납니다.
정식 심판의 진행 속에 경기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축구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재미있어요. 건강해져요."
프로축구단 인천이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의 중학교팀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입니다.
참가학생 모두 등록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축구에 대해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종복(인천 유나이티드 사장) : "인천지역 유소년을 장기적 팬으로 만들고 축구 붐 업을 하기위해서 시작..."
우승팀 선수들에겐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져 인천지역 중학생들에겐 가슴설레는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정경호(제물포 중학교 3학년) : "친구들하고 사이도 좋아지고, 성적도 올랐는데요, 그냥 좋아요."
지역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려는 인천 구단의 노력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주면서 K리그 연고지 정착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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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축구 선수 ‘인천 미들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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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13 21:47:24
- 수정2007-06-13 23:10:38

<앵커 멘트>
국내 한 프로축구단이 주최하는 순수 아마추어 축구 대회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K리그 각 구단의 연고지 정착 노력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이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인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뒹굴고, 때로는 무릎에 상처가 생겨도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절로 납니다.
정식 심판의 진행 속에 경기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축구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재미있어요. 건강해져요."
프로축구단 인천이 주최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의 중학교팀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입니다.
참가학생 모두 등록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축구에 대해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종복(인천 유나이티드 사장) : "인천지역 유소년을 장기적 팬으로 만들고 축구 붐 업을 하기위해서 시작..."
우승팀 선수들에겐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져 인천지역 중학생들에겐 가슴설레는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정경호(제물포 중학교 3학년) : "친구들하고 사이도 좋아지고, 성적도 올랐는데요, 그냥 좋아요."
지역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려는 인천 구단의 노력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주면서 K리그 연고지 정착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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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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