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가대표 센터 김주성이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구단으로부터 캠프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기량을 시험해보고, 잘하면 뽑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6억 8천만원으로 국내 프로농구 연봉 왕에 오른 김주성이,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한국농구연맹, KBL에 김주성의 신상 명세와 기록을 묻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토론토는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여는 캠프에 김주성을 보내달라고 동부 구단에 요청했습니다.
NBA 구단이 공개적으로 KBL과 국내 프로농구 구단에 선수 신분을 조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가게 되면, 열심히 잘하고 싶다."
김주성은 지난 2003년과 2004년 NBA 캠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두 차례의 경우 농구 기술과 체력을 키우는 클리닉 수준이었던 반면, 이번은 다릅니다.
토론토가 여는 이번 FA 캠프는 참가 선수의 기량을 시험한 뒤, 선수를 선발하는 비공개 캠프입니다.
<인터뷰> 최부영(농구 국가 대표 감독) : "갈수 있으면 가야된다.본인에게 좋은 기회..."
토론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주성은 그러나, 지난 시즌 무릎 부상에서 이제 막 회복해 달리기를 시작한 상태여서, 제 기량을 완전히 보여줄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국가대표 센터 김주성이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구단으로부터 캠프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기량을 시험해보고, 잘하면 뽑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6억 8천만원으로 국내 프로농구 연봉 왕에 오른 김주성이,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한국농구연맹, KBL에 김주성의 신상 명세와 기록을 묻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토론토는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여는 캠프에 김주성을 보내달라고 동부 구단에 요청했습니다.
NBA 구단이 공개적으로 KBL과 국내 프로농구 구단에 선수 신분을 조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가게 되면, 열심히 잘하고 싶다."
김주성은 지난 2003년과 2004년 NBA 캠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두 차례의 경우 농구 기술과 체력을 키우는 클리닉 수준이었던 반면, 이번은 다릅니다.
토론토가 여는 이번 FA 캠프는 참가 선수의 기량을 시험한 뒤, 선수를 선발하는 비공개 캠프입니다.
<인터뷰> 최부영(농구 국가 대표 감독) : "갈수 있으면 가야된다.본인에게 좋은 기회..."
토론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주성은 그러나, 지난 시즌 무릎 부상에서 이제 막 회복해 달리기를 시작한 상태여서, 제 기량을 완전히 보여줄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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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토론토, 김주성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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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18 21:43:51
<앵커 멘트>
국가대표 센터 김주성이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구단으로부터 캠프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기량을 시험해보고, 잘하면 뽑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6억 8천만원으로 국내 프로농구 연봉 왕에 오른 김주성이,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한국농구연맹, KBL에 김주성의 신상 명세와 기록을 묻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토론토는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여는 캠프에 김주성을 보내달라고 동부 구단에 요청했습니다.
NBA 구단이 공개적으로 KBL과 국내 프로농구 구단에 선수 신분을 조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 "가게 되면, 열심히 잘하고 싶다."
김주성은 지난 2003년과 2004년 NBA 캠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두 차례의 경우 농구 기술과 체력을 키우는 클리닉 수준이었던 반면, 이번은 다릅니다.
토론토가 여는 이번 FA 캠프는 참가 선수의 기량을 시험한 뒤, 선수를 선발하는 비공개 캠프입니다.
<인터뷰> 최부영(농구 국가 대표 감독) : "갈수 있으면 가야된다.본인에게 좋은 기회..."
토론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주성은 그러나, 지난 시즌 무릎 부상에서 이제 막 회복해 달리기를 시작한 상태여서, 제 기량을 완전히 보여줄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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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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