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풀럼으로 이적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기현이 레딩을 떠나 올시즌 풀럼에서 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의 더 선은 설기현의 풀럼 이적이 임박했다며,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 우리돈 19억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풀럼은 국내 기업이 스폰서를 맡으면서,이천수와 설기현중 한명을 영입하기로,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 39분 헤이덕의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미국.
도노반이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추가하며,승리에 한발 다가섭니다.
미국은 후반들어 한골을 만회한 캐나다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캐나다는 종료직전 동점골을 뽑았지만,오프사이드로 판정되는 불운속에 석연치않은 패배를 당했습니다.
멕시코는 후반 25분 파르도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과달루프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미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샤라포바는 런던에서 열린 테니스 교실에서 소치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개최에 테니스 선수가 나선 것은 잘스부르크의 헤르만 마이어나 평창의 김연아에 비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풀럼으로 이적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기현이 레딩을 떠나 올시즌 풀럼에서 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의 더 선은 설기현의 풀럼 이적이 임박했다며,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 우리돈 19억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풀럼은 국내 기업이 스폰서를 맡으면서,이천수와 설기현중 한명을 영입하기로,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 39분 헤이덕의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미국.
도노반이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추가하며,승리에 한발 다가섭니다.
미국은 후반들어 한골을 만회한 캐나다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캐나다는 종료직전 동점골을 뽑았지만,오프사이드로 판정되는 불운속에 석연치않은 패배를 당했습니다.
멕시코는 후반 25분 파르도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과달루프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미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샤라포바는 런던에서 열린 테니스 교실에서 소치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개최에 테니스 선수가 나선 것은 잘스부르크의 헤르만 마이어나 평창의 김연아에 비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딩’ 설기현, 풀럼 이적설
-
- 입력 2007-06-22 21:48:44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풀럼으로 이적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기현이 레딩을 떠나 올시즌 풀럼에서 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영국의 더 선은 설기현의 풀럼 이적이 임박했다며,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 우리돈 19억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풀럼은 국내 기업이 스폰서를 맡으면서,이천수와 설기현중 한명을 영입하기로,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 39분 헤이덕의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미국.
도노반이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추가하며,승리에 한발 다가섭니다.
미국은 후반들어 한골을 만회한 캐나다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캐나다는 종료직전 동점골을 뽑았지만,오프사이드로 판정되는 불운속에 석연치않은 패배를 당했습니다.
멕시코는 후반 25분 파르도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과달루프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미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샤라포바는 런던에서 열린 테니스 교실에서 소치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개최에 테니스 선수가 나선 것은 잘스부르크의 헤르만 마이어나 평창의 김연아에 비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