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 ‘대운하 보고서 유통 배후’ 공방
입력 2007.06.24 (21:46)
수정 2007.06.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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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재검토 보고서가 결혼 정보 업체 대표 김 모씨를 통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명박 전서울시장 측은 김씨가 또다른 친박근혜 인사에게 넘겼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명박 전서울시장측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 모씨는 장 모씨와 함께 모 보수단체의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장 모씨는 박전대표측과 가까운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장측은 이어 김씨에게 넘어간 운하 보고서는 장씨를 통해 박전대표측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박근혜 전대표측의 유승민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며 김씨는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특정 단체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는 장씨도 알지 못한다며 근거 없는 네가티브 공세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명박 전서울시장측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 모씨는 장 모씨와 함께 모 보수단체의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장 모씨는 박전대표측과 가까운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장측은 이어 김씨에게 넘어간 운하 보고서는 장씨를 통해 박전대표측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박근혜 전대표측의 유승민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며 김씨는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특정 단체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는 장씨도 알지 못한다며 근거 없는 네가티브 공세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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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박, ‘대운하 보고서 유통 배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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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24 20:57:33
- 수정2007-06-25 07:04:44
한반도 대운하 재검토 보고서가 결혼 정보 업체 대표 김 모씨를 통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명박 전서울시장 측은 김씨가 또다른 친박근혜 인사에게 넘겼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명박 전서울시장측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 모씨는 장 모씨와 함께 모 보수단체의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장 모씨는 박전대표측과 가까운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장측은 이어 김씨에게 넘어간 운하 보고서는 장씨를 통해 박전대표측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박근혜 전대표측의 유승민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며 김씨는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특정 단체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는 장씨도 알지 못한다며 근거 없는 네가티브 공세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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