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당진장사씨름 거상장사 등극

증평군청의 오현민이 당진 체급별 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거상급 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오현민은 당진체육관에서 열린 거상급 장사 결정전에서 구미시청의 윤원철을 2대0 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증평군청의 오현민은 첫 판과 둘째 판을 잇따라 따낸 뒤, 윤원철 선수가 경고를 받음에 따라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오현민은 이 체급 강자인 이성원을 8강에서, 박종일을 4강에서 물리치며 결승에 올라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당진 체급별장사씨름 대회 세째날인 내일은 백호급 장사 결정전이 펼쳐지고, KBS 제1텔레비젼을 통해 내일 오후 2시10분부터 중계방송됩니다.

두산건설, 국제실업핸드볼 전승 우승

인천시장배 국제실업핸드볼에서 두산건설이 일본 일본 와구나가를 30대 24로 누르고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