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심정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를 물리치고, 후반기 첫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와 1대 1로 맞선 연장 11회말.
심정수가 구대성의 2번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짜릿한 결승 끝내기 홈런.
삼성은 심정수의 홈런으로 한화에 2대1,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후반기 첫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최희섭이 복귀한 기아도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홍세완의 석 점 등으로 현대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최희섭은 2루타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의 브룸바는 22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sk는 롯데를 8대 1로 크게 물리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롯데는 에이스 손민한은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퇴장당해,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심정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를 물리치고, 후반기 첫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와 1대 1로 맞선 연장 11회말.
심정수가 구대성의 2번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짜릿한 결승 끝내기 홈런.
삼성은 심정수의 홈런으로 한화에 2대1,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후반기 첫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최희섭이 복귀한 기아도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홍세완의 석 점 등으로 현대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최희섭은 2루타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의 브룸바는 22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sk는 롯데를 8대 1로 크게 물리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롯데는 에이스 손민한은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퇴장당해,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정수 끝내기 홈런, 삼성 3연승
-
- 입력 2007-07-22 21:29:21

<앵커 멘트>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심정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를 물리치고, 후반기 첫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와 1대 1로 맞선 연장 11회말.
심정수가 구대성의 2번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짜릿한 결승 끝내기 홈런.
삼성은 심정수의 홈런으로 한화에 2대1,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후반기 첫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최희섭이 복귀한 기아도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홍세완의 석 점 등으로 현대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최희섭은 2루타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의 브룸바는 22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sk는 롯데를 8대 1로 크게 물리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롯데는 에이스 손민한은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퇴장당해,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