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경기·강원 비…한낮 중복 더위
입력 2007.07.24 (22:05)
수정 2007.07.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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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10~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서해상에 다시 강한 비구름이 몰려왔습니다.
지금은 중북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한때 비가 내린 뒤 오전부터 개겠고 남부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비가 그치면서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으로 중복답게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 한차례 비가 더 내린 뒤 올해 장마는 끝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밤사이에도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10~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서해상에 다시 강한 비구름이 몰려왔습니다.
지금은 중북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한때 비가 내린 뒤 오전부터 개겠고 남부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비가 그치면서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으로 중복답게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 한차례 비가 더 내린 뒤 올해 장마는 끝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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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서울·경기·강원 비…한낮 중복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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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4 21:50:42
- 수정2007-07-24 22:11:07
현재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10~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서해상에 다시 강한 비구름이 몰려왔습니다.
지금은 중북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장마전선이 북한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한때 비가 내린 뒤 오전부터 개겠고 남부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비가 그치면서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으로 중복답게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 한차례 비가 더 내린 뒤 올해 장마는 끝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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