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경기 비…무더위 주춤

입력 2007.08.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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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국에 내려졌던 폭엽특보가 오늘 오후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밤사이에는 서울 경기 지방에, 내일 오후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로 적겠지만 무더위는 조금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충청이남지방에는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는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서울경기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개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다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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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서울·경기 비…무더위 주춤
    • 입력 2007-08-21 20:30:29
    뉴스타임
그동안 전국에 내려졌던 폭엽특보가 오늘 오후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밤사이에는 서울 경기 지방에, 내일 오후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로 적겠지만 무더위는 조금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충청이남지방에는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는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서울경기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개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부터는 다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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