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가 오는 11월 방한해, 피트 샘프라스와 초청경기를 펼칩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통산 50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낸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페더러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피트 샘프라스와 세기의 대결을 펼칩니다.
두 선수는 현역 시절인 지난 2001년 단 한 차례 맞붙었는데, 당시 18살의 신예 페더러가 이긴 바 있습니다.
정확히 10살 차이가 나는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은 6년이 지난 올해 11월 서울에서 벌어집니다.
<녹취>페더러(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정말 기쁘고 흥분됩니다. 샘프라스와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주십시오."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 아약스가 골 잔치로 시즌 개막을 알렸습니다.
아약스는 무려 8골을 몰아넣으며, 그라프샤프 진영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에인트호벤은 헤라클레스에 종료 10분 전 2골을 터트리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익스트림 비행기 경주.
경쾌한 엔진소리를 내며, 아슬아슬하게 장애물과 다리 난간을 통과합니다.
참가 선수 중 미국의 마이크 맹 골드가 고난도의 묘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 입니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가 오는 11월 방한해, 피트 샘프라스와 초청경기를 펼칩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통산 50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낸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페더러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피트 샘프라스와 세기의 대결을 펼칩니다.
두 선수는 현역 시절인 지난 2001년 단 한 차례 맞붙었는데, 당시 18살의 신예 페더러가 이긴 바 있습니다.
정확히 10살 차이가 나는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은 6년이 지난 올해 11월 서울에서 벌어집니다.
<녹취>페더러(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정말 기쁘고 흥분됩니다. 샘프라스와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주십시오."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 아약스가 골 잔치로 시즌 개막을 알렸습니다.
아약스는 무려 8골을 몰아넣으며, 그라프샤프 진영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에인트호벤은 헤라클레스에 종료 10분 전 2골을 터트리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익스트림 비행기 경주.
경쾌한 엔진소리를 내며, 아슬아슬하게 장애물과 다리 난간을 통과합니다.
참가 선수 중 미국의 마이크 맹 골드가 고난도의 묘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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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샘프라스 서울서 11월 빅매치
-
- 입력 2007-08-21 22:06:02
![](/newsimage2/200708/20070821/1411951.jpg)
<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가 오는 11월 방한해, 피트 샘프라스와 초청경기를 펼칩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통산 50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낸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
페더러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피트 샘프라스와 세기의 대결을 펼칩니다.
두 선수는 현역 시절인 지난 2001년 단 한 차례 맞붙었는데, 당시 18살의 신예 페더러가 이긴 바 있습니다.
정확히 10살 차이가 나는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은 6년이 지난 올해 11월 서울에서 벌어집니다.
<녹취>페더러(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정말 기쁘고 흥분됩니다. 샘프라스와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주십시오."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 아약스가 골 잔치로 시즌 개막을 알렸습니다.
아약스는 무려 8골을 몰아넣으며, 그라프샤프 진영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에인트호벤은 헤라클레스에 종료 10분 전 2골을 터트리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익스트림 비행기 경주.
경쾌한 엔진소리를 내며, 아슬아슬하게 장애물과 다리 난간을 통과합니다.
참가 선수 중 미국의 마이크 맹 골드가 고난도의 묘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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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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