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행적에 대해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병역 비리로 물의를 일으켰던 탤런트 한재석이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머리숙여 사과를 했다. 그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1월 전역했다.
5일 오후 반포동 엘루체 명품관에서 열린 SBS '로비스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재석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너무 하고 싶었고 주위에서 용기를 내도록 많이 격려해줘 출연을 결심했다.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 나오면서 어떻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참 두려웠다"면서 "부족하고 철없이 행동했던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으니 다시 복귀한 한재석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재석은 '로비스트'에서 재벌 2세의 사업가 강태혁 역을 맡아 장진영, 송일국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몸 만들기에 열중한 탓에 얼굴이 몰라보게 핼쑥해진 그는 "각오가 남다르다. 또 다른 한재석으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역 비리로 물의를 일으켰던 탤런트 한재석이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머리숙여 사과를 했다. 그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1월 전역했다.
5일 오후 반포동 엘루체 명품관에서 열린 SBS '로비스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재석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너무 하고 싶었고 주위에서 용기를 내도록 많이 격려해줘 출연을 결심했다.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 나오면서 어떻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참 두려웠다"면서 "부족하고 철없이 행동했던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으니 다시 복귀한 한재석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재석은 '로비스트'에서 재벌 2세의 사업가 강태혁 역을 맡아 장진영, 송일국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몸 만들기에 열중한 탓에 얼굴이 몰라보게 핼쑥해진 그는 "각오가 남다르다. 또 다른 한재석으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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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석 “‘병역 비리’ 철없던 행동 많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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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05 19:10:36
"과거의 행적에 대해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병역 비리로 물의를 일으켰던 탤런트 한재석이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머리숙여 사과를 했다. 그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1월 전역했다.
5일 오후 반포동 엘루체 명품관에서 열린 SBS '로비스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재석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너무 하고 싶었고 주위에서 용기를 내도록 많이 격려해줘 출연을 결심했다.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 나오면서 어떻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참 두려웠다"면서 "부족하고 철없이 행동했던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으니 다시 복귀한 한재석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재석은 '로비스트'에서 재벌 2세의 사업가 강태혁 역을 맡아 장진영, 송일국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몸 만들기에 열중한 탓에 얼굴이 몰라보게 핼쑥해진 그는 "각오가 남다르다. 또 다른 한재석으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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