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설기현, ‘행운의 7’ 등번호

입력 2007.09.06 (22:35) 수정 2007.09.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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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으로 팀을 바꾼 스나이퍼, 설기현의 등번호가 정해졌습니다.

행운의 숫자, 7번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와 첼시의 셉첸코, 설기현이 이 슈퍼 스타들과 똑같이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됐습니다.

최근 풀럼으로 이적한 설기현은 맞트레이드 대상이었던 로시니어의 등번호를 그대로 이어받아

행운의 숫자, 7번을 달게 됐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US오픈 4년 연속 우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버 로딕을 만나 고전을 예상했지만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페더러는 이형택과 토미 하스를 차례로 누르고 올라온 다비덴코와 4강에서 만납니다

뉴욕 양키스의 로드리게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립니다.

한 경기에서 홈런 하나 치기도 쉽지 않은데, 한 이닝에 두 번이나 쏜 로드리게스.

시즌 47, 48호 홈런을 차례로 기록하며 홈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종종 일어나는 오심과 편파판정, 미국 프로농구가 이를 근절하기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경기 종료 전후에만 실시해온 비디오 판독을 올 시즌부터는 경기 도중에도 참고하겠다는 겁니다.

NBA의 새로운 움직임이 우리 프로농구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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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럼 설기현, ‘행운의 7’ 등번호
    • 입력 2007-09-06 21:49:22
    • 수정2007-09-06 2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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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으로 팀을 바꾼 스나이퍼, 설기현의 등번호가 정해졌습니다. 행운의 숫자, 7번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와 첼시의 셉첸코, 설기현이 이 슈퍼 스타들과 똑같이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됐습니다. 최근 풀럼으로 이적한 설기현은 맞트레이드 대상이었던 로시니어의 등번호를 그대로 이어받아 행운의 숫자, 7번을 달게 됐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US오픈 4년 연속 우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버 로딕을 만나 고전을 예상했지만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페더러는 이형택과 토미 하스를 차례로 누르고 올라온 다비덴코와 4강에서 만납니다 뉴욕 양키스의 로드리게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립니다. 한 경기에서 홈런 하나 치기도 쉽지 않은데, 한 이닝에 두 번이나 쏜 로드리게스. 시즌 47, 48호 홈런을 차례로 기록하며 홈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종종 일어나는 오심과 편파판정, 미국 프로농구가 이를 근절하기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경기 종료 전후에만 실시해온 비디오 판독을 올 시즌부터는 경기 도중에도 참고하겠다는 겁니다. NBA의 새로운 움직임이 우리 프로농구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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