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수용소’ 희귀 사진 공개
입력 2007.09.21 (08:00)
수정 2007.09.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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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수용소 나치군의 희귀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모두 116장입니다.
미국 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에 전시됐습니다.
이 사진들은 1944년 5월부터 12월 사이 촬영됐습니다.
유대인 대량학살이 진행되고 있던 당시 나치군들이 크리스마스와 성가대 모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찍혀있는 등 지금까지 알려진 사진들보다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미군 정보장교가 1946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해 간직해오다가 최근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모두 116장입니다.
미국 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에 전시됐습니다.
이 사진들은 1944년 5월부터 12월 사이 촬영됐습니다.
유대인 대량학살이 진행되고 있던 당시 나치군들이 크리스마스와 성가대 모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찍혀있는 등 지금까지 알려진 사진들보다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미군 정보장교가 1946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해 간직해오다가 최근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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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슈비츠 수용소’ 희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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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21 07:13:10
- 수정2007-09-21 08:05:20

아우슈비츠 수용소 나치군의 희귀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모두 116장입니다.
미국 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에 전시됐습니다.
이 사진들은 1944년 5월부터 12월 사이 촬영됐습니다.
유대인 대량학살이 진행되고 있던 당시 나치군들이 크리스마스와 성가대 모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찍혀있는 등 지금까지 알려진 사진들보다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미군 정보장교가 1946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해 간직해오다가 최근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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