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동해안 낮 한때 비…추석 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07.09.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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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을이 맞나 싶으셨죠?

경남 합천의 낮기온이 33.4도까지 오르는 등 때아닌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그러나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늦더위가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비의 양은 5~20mm정도로 적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동안엔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고향 오고 가시는 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또 추석날 보름달도 무난히 보실 수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동해안지방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또 내륙 산간지방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7~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6도, 전주와 광주,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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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동해안 낮 한때 비…추석 보름달 볼 수 있어
    • 입력 2007-09-21 19:20:25
    뉴스 7
오늘 가을이 맞나 싶으셨죠? 경남 합천의 낮기온이 33.4도까지 오르는 등 때아닌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그러나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늦더위가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비의 양은 5~20mm정도로 적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동안엔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고향 오고 가시는 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또 추석날 보름달도 무난히 보실 수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동해안지방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또 내륙 산간지방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7~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6도, 전주와 광주,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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