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차차 흐려져…내일 비

입력 2007.09.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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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귀경길 서두르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특별한 날씨 걱정은 없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점차 흐려지긴 하겠지만 비 예보는 없는 상탭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40% 있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낮은 구름이 조금씩 지나고 있고 곳곳에 옅은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이에따라 맑은 날씨 보이다가 점차 흐려지겠지만 비 소식은 없어서 귀경길에 특별한 지장은 없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5-3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기온은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습니다. 15-21도의 분포로 서늘한데요 낮기온은 서울 부산 26도 전주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날이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까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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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차차 흐려져…내일 비
    • 입력 2007-09-26 0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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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귀경길 서두르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특별한 날씨 걱정은 없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점차 흐려지긴 하겠지만 비 예보는 없는 상탭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40% 있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낮은 구름이 조금씩 지나고 있고 곳곳에 옅은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이에따라 맑은 날씨 보이다가 점차 흐려지겠지만 비 소식은 없어서 귀경길에 특별한 지장은 없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5-3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기온은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습니다. 15-21도의 분포로 서늘한데요 낮기온은 서울 부산 26도 전주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날이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까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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