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의 별’ 대구에 다시 모였다

입력 2007.10.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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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신바예바와 류 시앙등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이 참가하는 대구 국제 육상선수권 대회가 내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녀 인간새 이신바예바. 멀리뛰기의 여왕 레베데바. 단거리 최강인 미국의 로린 윌리엄스.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을 빛낸 스타들이 대구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공식기자회견에서 출사표를 밝힌 스타들은 2011년 세계선수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충고와 함께 육상 열기 지피기에 나섰습니다.

<녹취> 이신바예바: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입니다. 진행 수준도 대단합니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꼭 오겠습니다."

특히 이신바예바는 한국육상의 메카를 꿈꾸는 대구의 중심가를 직접 찾았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과 남자 100m 임희남도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뛰며 한국육상의 희망찾기에 나섭니다.

대구는 내년부터 이 대회를 국제육상 연맹이 인정하는 공식 그랑프리대회로 승격시킨다는 계획속에 대회운영도 국제적인 수준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스타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육상축제인 대구국제육상선수권, 대회주관 방송사인 KBS가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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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육상의 별’ 대구에 다시 모였다
    • 입력 2007-10-02 22:01:01
    뉴스 9
<앵커 멘트> 이신바예바와 류 시앙등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이 참가하는 대구 국제 육상선수권 대회가 내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녀 인간새 이신바예바. 멀리뛰기의 여왕 레베데바. 단거리 최강인 미국의 로린 윌리엄스.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을 빛낸 스타들이 대구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공식기자회견에서 출사표를 밝힌 스타들은 2011년 세계선수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충고와 함께 육상 열기 지피기에 나섰습니다. <녹취> 이신바예바: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입니다. 진행 수준도 대단합니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꼭 오겠습니다." 특히 이신바예바는 한국육상의 메카를 꿈꾸는 대구의 중심가를 직접 찾았습니다.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과 남자 100m 임희남도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뛰며 한국육상의 희망찾기에 나섭니다. 대구는 내년부터 이 대회를 국제육상 연맹이 인정하는 공식 그랑프리대회로 승격시킨다는 계획속에 대회운영도 국제적인 수준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스타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육상축제인 대구국제육상선수권, 대회주관 방송사인 KBS가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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