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공동 선두 이미나를 포함해 장정, 박세리 등 우리 선수 8명이 톱 10에 들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5년째 안방에서 우승을 내준 적 없는 코리아 군단과 오초아 페테르센 등 외국 선수들의 격전장.
LPGA 별들의 전쟁이 불붙었습니다.
1라운드의 주인공은 이미나.
지난해 필즈 오픈에 이어 LPGA 3승에 도전중인 이미나는 버디 4개, 보기 하나로 3언더파를 쳐 수잔 페테르센과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이미나: "오늘 상승세 끝까지 이어가야 올해의 부진 만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세리와 오초아, 신구 골프 여왕의 대결은 이븐파 공동 7위로 무승부였습니다.
<인터뷰> 박세리: "내일을 바람을 잘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오초아: "일단 이븐파에 만족하고 내일을 더 많은 버디를 노릴 것입니다."
박세리는 17번 홀 더블보기가 특히 아쉬웠습니다.
드라이버 샷이 빗나간데다 무심코 공을 집어 닦아 벌타까지 받았습니다.
페어웨이에 한해 공을 닦을 수 있게 한 규정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장정과 김주미 문현희가 1언더파 공동 3위, 이선화와 안선주 오지영이 이븐파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 8명이 톱 10에 들어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반짝 추위와 바람이라는 돌발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공동 선두 이미나를 포함해 장정, 박세리 등 우리 선수 8명이 톱 10에 들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5년째 안방에서 우승을 내준 적 없는 코리아 군단과 오초아 페테르센 등 외국 선수들의 격전장.
LPGA 별들의 전쟁이 불붙었습니다.
1라운드의 주인공은 이미나.
지난해 필즈 오픈에 이어 LPGA 3승에 도전중인 이미나는 버디 4개, 보기 하나로 3언더파를 쳐 수잔 페테르센과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이미나: "오늘 상승세 끝까지 이어가야 올해의 부진 만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세리와 오초아, 신구 골프 여왕의 대결은 이븐파 공동 7위로 무승부였습니다.
<인터뷰> 박세리: "내일을 바람을 잘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오초아: "일단 이븐파에 만족하고 내일을 더 많은 버디를 노릴 것입니다."
박세리는 17번 홀 더블보기가 특히 아쉬웠습니다.
드라이버 샷이 빗나간데다 무심코 공을 집어 닦아 벌타까지 받았습니다.
페어웨이에 한해 공을 닦을 수 있게 한 규정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장정과 김주미 문현희가 1언더파 공동 3위, 이선화와 안선주 오지영이 이븐파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 8명이 톱 10에 들어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반짝 추위와 바람이라는 돌발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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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이미나 공동 선두
-
- 입력 2007-10-19 21:41:49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공동 선두 이미나를 포함해 장정, 박세리 등 우리 선수 8명이 톱 10에 들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5년째 안방에서 우승을 내준 적 없는 코리아 군단과 오초아 페테르센 등 외국 선수들의 격전장.
LPGA 별들의 전쟁이 불붙었습니다.
1라운드의 주인공은 이미나.
지난해 필즈 오픈에 이어 LPGA 3승에 도전중인 이미나는 버디 4개, 보기 하나로 3언더파를 쳐 수잔 페테르센과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이미나: "오늘 상승세 끝까지 이어가야 올해의 부진 만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세리와 오초아, 신구 골프 여왕의 대결은 이븐파 공동 7위로 무승부였습니다.
<인터뷰> 박세리: "내일을 바람을 잘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오초아: "일단 이븐파에 만족하고 내일을 더 많은 버디를 노릴 것입니다."
박세리는 17번 홀 더블보기가 특히 아쉬웠습니다.
드라이버 샷이 빗나간데다 무심코 공을 집어 닦아 벌타까지 받았습니다.
페어웨이에 한해 공을 닦을 수 있게 한 규정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장정과 김주미 문현희가 1언더파 공동 3위, 이선화와 안선주 오지영이 이븐파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 8명이 톱 10에 들어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반짝 추위와 바람이라는 돌발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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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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