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날았다’ 동부 2위 도약!
입력 2007.10.26 (22:24)
수정 2007.10.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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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연봉의 사나이 김주성이 지킨 동부의 골밑은 탄탄했습니다.
김주성은 리바운드와 블록슛, 득점까지 팀내 최고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은 초반 블록슛과 리바운드를 도맡으며 수비에 치중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트리밍햄도 김주성이 버틴 동부의 골밑을 쉽게 돌파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 27대 22로 동부의 우세를 이끈 김주성은 2쿼터부터 득점포도 가동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을 도우며 6득점한 뒤, 3쿼터에는 덩크슛까지 터뜨리며 12득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까지 모두 23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
이로써 동부는 오리온스 원정 경기 5연패를 끊어내며 3승 1패가 돼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습니다.
<인터뷰>전창진(동부 감독)
비록 경기엔 패했지만, 오리온스는 신인 포인트가드 김영수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김승현의 공백을 다소나마 메울 수 있다는 작은 소득을 얻었습니다.
KT&G는 KTF를 84대 66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연봉의 사나이 김주성이 지킨 동부의 골밑은 탄탄했습니다.
김주성은 리바운드와 블록슛, 득점까지 팀내 최고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은 초반 블록슛과 리바운드를 도맡으며 수비에 치중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트리밍햄도 김주성이 버틴 동부의 골밑을 쉽게 돌파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 27대 22로 동부의 우세를 이끈 김주성은 2쿼터부터 득점포도 가동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을 도우며 6득점한 뒤, 3쿼터에는 덩크슛까지 터뜨리며 12득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까지 모두 23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
이로써 동부는 오리온스 원정 경기 5연패를 끊어내며 3승 1패가 돼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습니다.
<인터뷰>전창진(동부 감독)
비록 경기엔 패했지만, 오리온스는 신인 포인트가드 김영수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김승현의 공백을 다소나마 메울 수 있다는 작은 소득을 얻었습니다.
KT&G는 KTF를 84대 66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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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성 날았다’ 동부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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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6 21:43:53
- 수정2007-10-26 22:38:46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연봉의 사나이 김주성이 지킨 동부의 골밑은 탄탄했습니다.
김주성은 리바운드와 블록슛, 득점까지 팀내 최고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은 초반 블록슛과 리바운드를 도맡으며 수비에 치중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트리밍햄도 김주성이 버틴 동부의 골밑을 쉽게 돌파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 27대 22로 동부의 우세를 이끈 김주성은 2쿼터부터 득점포도 가동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을 도우며 6득점한 뒤, 3쿼터에는 덩크슛까지 터뜨리며 12득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까지 모두 23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인터뷰>김주성(동부)
이로써 동부는 오리온스 원정 경기 5연패를 끊어내며 3승 1패가 돼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습니다.
<인터뷰>전창진(동부 감독)
비록 경기엔 패했지만, 오리온스는 신인 포인트가드 김영수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김승현의 공백을 다소나마 메울 수 있다는 작은 소득을 얻었습니다.
KT&G는 KTF를 84대 66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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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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