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감독, ‘토트넘행 유력’

입력 2007.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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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에 라모스 감독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일제히 라모스가 소속팀인 세비야 감독직을 그만뒀다며 토트넘의 연고지인 런던행이 유력하다고 전했고, 라모스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과 경력을 위해 런던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며 토트넘행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테니스 세계 랭킹 4위의 다비덴코가 무성의한 경기 태도로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ATP는 페테르부르크 오픈 2회전에서 랭킹 102위의 마린 클리치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다비덴코에게 2천 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열성을 다하지 않은 태도로 다비덴코는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주심에게도 심한 질책을 받았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 토고 대표팀을 이끌었던 오토 피스터 감독.

이번에는 피파 랭킹 23위의 카메룬 대표팀을 맡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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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모스 감독, ‘토트넘행 유력’
    • 입력 2007-10-27 21:29:50
    뉴스 9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에 라모스 감독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일제히 라모스가 소속팀인 세비야 감독직을 그만뒀다며 토트넘의 연고지인 런던행이 유력하다고 전했고, 라모스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과 경력을 위해 런던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며 토트넘행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테니스 세계 랭킹 4위의 다비덴코가 무성의한 경기 태도로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ATP는 페테르부르크 오픈 2회전에서 랭킹 102위의 마린 클리치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다비덴코에게 2천 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열성을 다하지 않은 태도로 다비덴코는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주심에게도 심한 질책을 받았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 토고 대표팀을 이끌었던 오토 피스터 감독. 이번에는 피파 랭킹 23위의 카메룬 대표팀을 맡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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