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4경기 연속 ‘막강 화력’

입력 2007.10.28 (21:57) 수정 2007.10.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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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 경기 연속 네 골의 막강 화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나니와 루니의 골로 경기를 장악한 맨체스터는 이후 테베스가 두 골을 보태 미들즈브러에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6일 위건전을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4득점으로 맨체스터 구단 역사상 100년 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동국은 후반 35분 모습을 드러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미들즈브러)

풀럼의 설기현도 선덜랜드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보스턴이 미국 프로야구 정상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콜로라도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

안타 열 다섯개를 터트린 보스턴은 콜로라도를 10대 5로 이겨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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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4경기 연속 ‘막강 화력’
    • 입력 2007-10-28 21:28:53
    • 수정2007-10-29 0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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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 경기 연속 네 골의 막강 화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나니와 루니의 골로 경기를 장악한 맨체스터는 이후 테베스가 두 골을 보태 미들즈브러에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6일 위건전을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4득점으로 맨체스터 구단 역사상 100년 만에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동국은 후반 35분 모습을 드러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미들즈브러) 풀럼의 설기현도 선덜랜드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보스턴이 미국 프로야구 정상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콜로라도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 안타 열 다섯개를 터트린 보스턴은 콜로라도를 10대 5로 이겨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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