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축제의 한마당 막 올라
입력 2007.11.01 (22:15)
수정 2007.11.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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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와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늘 그 막을 올렸는데요.
겨루기와 격파, 품새 등 태권도만이 갖는 매력을 쉼없이 발산시킨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피부색은 다르지만 종주국에서 벌어진 태권도 잔치에 참가해 매트 위에 마주선 선수들.
발동작은 현란하고, 기합소리는 경기장 안에서 우렁차게 울립니다.
특히, 스피드가 좋은 동남아시아 선수들은 수준급의 기량을 과시하며 종주국을 위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찻차왈 카올라윗(태국/세계대회 체급 남자): "발차기에 매료되서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는 수련을 통해 태권도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계속 태권도를 하게 됐습니다."
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 세계 태권도 한마당도 오늘 그 막을 올렸습니다.
절도 있는 품새 동작과 파괴력 넘치는 격파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외국에서 온 선수들도 품새 시범을 보이고 격파에 도전하는 등 세계인이 즐기는 태권도 잔치는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더불어 태권도는 우리만이 아닌 전세계의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와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늘 그 막을 올렸는데요.
겨루기와 격파, 품새 등 태권도만이 갖는 매력을 쉼없이 발산시킨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피부색은 다르지만 종주국에서 벌어진 태권도 잔치에 참가해 매트 위에 마주선 선수들.
발동작은 현란하고, 기합소리는 경기장 안에서 우렁차게 울립니다.
특히, 스피드가 좋은 동남아시아 선수들은 수준급의 기량을 과시하며 종주국을 위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찻차왈 카올라윗(태국/세계대회 체급 남자): "발차기에 매료되서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는 수련을 통해 태권도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계속 태권도를 하게 됐습니다."
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 세계 태권도 한마당도 오늘 그 막을 올렸습니다.
절도 있는 품새 동작과 파괴력 넘치는 격파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외국에서 온 선수들도 품새 시범을 보이고 격파에 도전하는 등 세계인이 즐기는 태권도 잔치는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더불어 태권도는 우리만이 아닌 전세계의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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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축제의 한마당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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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1 21:47:37
- 수정2007-11-01 22:53:19
<앵커 멘트>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와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늘 그 막을 올렸는데요.
겨루기와 격파, 품새 등 태권도만이 갖는 매력을 쉼없이 발산시킨 현장을 박선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피부색은 다르지만 종주국에서 벌어진 태권도 잔치에 참가해 매트 위에 마주선 선수들.
발동작은 현란하고, 기합소리는 경기장 안에서 우렁차게 울립니다.
특히, 스피드가 좋은 동남아시아 선수들은 수준급의 기량을 과시하며 종주국을 위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찻차왈 카올라윗(태국/세계대회 체급 남자): "발차기에 매료되서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는 수련을 통해 태권도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계속 태권도를 하게 됐습니다."
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 세계 태권도 한마당도 오늘 그 막을 올렸습니다.
절도 있는 품새 동작과 파괴력 넘치는 격파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외국에서 온 선수들도 품새 시범을 보이고 격파에 도전하는 등 세계인이 즐기는 태권도 잔치는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더불어 태권도는 우리만이 아닌 전세계의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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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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