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라모스’ 감독, 데뷔전 승리

입력 2007.11.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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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영표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칼링컵 4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신임 라모스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르바토프의 헤딩, 그리고, 로비킨의 마무리, 토트넘이 공식과도 같은 첫 골로 블랙풀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후반 심봉다가 추가골을 보탠 토트넘은 2대 0의 완승을 거두며, 라모스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영표는 풀타임을 뛰며, 안정된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라모스 신임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인터뷰>이영표(토트넘): "시간이 지날 수록 새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스널은 에두아르두와 데니우손의 연속골로 셰필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칼링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화려한 골잔치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의 골을 시작으로 무려 5골을 터트리며, 발렌시아에 5연패를 안겼습니다.

비야레알은 레반테를 3대0으로 물리치고 리그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독일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쌍포 루카 토니와 클로제를 앞세워 독일컵 3라운드에 안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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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라모스’ 감독, 데뷔전 승리
    • 입력 2007-11-01 21:50:14
    뉴스 9
<앵커 멘트> 이영표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칼링컵 4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신임 라모스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르바토프의 헤딩, 그리고, 로비킨의 마무리, 토트넘이 공식과도 같은 첫 골로 블랙풀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후반 심봉다가 추가골을 보탠 토트넘은 2대 0의 완승을 거두며, 라모스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영표는 풀타임을 뛰며, 안정된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라모스 신임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인터뷰>이영표(토트넘): "시간이 지날 수록 새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스널은 에두아르두와 데니우손의 연속골로 셰필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칼링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화려한 골잔치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의 골을 시작으로 무려 5골을 터트리며, 발렌시아에 5연패를 안겼습니다. 비야레알은 레반테를 3대0으로 물리치고 리그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독일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쌍포 루카 토니와 클로제를 앞세워 독일컵 3라운드에 안착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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