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자동차 산업이 해외공장을 토대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만 그 뒤에는 작지만 강한 우리 부품산업이 강력한 지렛대가 되고있습니다.
세계 부품산업 박람회가 열리고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김정훈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참가업체의 절반이 넘는 6백개 업체가 참가한 중국의 물량공세속에 한국업체 60개 부품업체가 독자기술을 내놨습니다.
특히 철강을 대체한 화학제품으로 중량을 최소화한 브레이크가 혁신제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정철규(브레이크업체 J앤C 대표): "브레이크를,유압을 밟았을때 그 피스톤에서 중량감을 훨씬 적게 느낄 수있으며 그럼으로 인해서 핸들링을 아주 편안하고 힘을 안들이고 할수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인터뷰>켐벨(바이어): "이 같은 품질 때문에 찾고 있는 것입니다. 값싸도 품질이 떨어지면 찾지 않습니다."
중국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기위해서는 이같은 신기술과 엔진,전자부품 등 기술력위주의 제품개발이 절대적입니다.
자동차부품의 미국 6대 수출국인 한국은 지난 2005년 27억달러에서 지난해 37억달러로 38%늘어나 수출증가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현대-기아차의 미국 현지공장으로의 납품이 대폭 늘어난데다 신제품이 미국 자동차까지 파고들고있기때문입니다.
<인터뷰>김상철(L.A무역관장): "가격경쟁력은 중국산하고 할 수 없다는게 이미 시장에서 판명되고 있기때문에 완벽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여러 악조건속에서도 한국산이 수출증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가져온 기술력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우리 자동차 산업이 해외공장을 토대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만 그 뒤에는 작지만 강한 우리 부품산업이 강력한 지렛대가 되고있습니다.
세계 부품산업 박람회가 열리고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김정훈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참가업체의 절반이 넘는 6백개 업체가 참가한 중국의 물량공세속에 한국업체 60개 부품업체가 독자기술을 내놨습니다.
특히 철강을 대체한 화학제품으로 중량을 최소화한 브레이크가 혁신제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정철규(브레이크업체 J앤C 대표): "브레이크를,유압을 밟았을때 그 피스톤에서 중량감을 훨씬 적게 느낄 수있으며 그럼으로 인해서 핸들링을 아주 편안하고 힘을 안들이고 할수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인터뷰>켐벨(바이어): "이 같은 품질 때문에 찾고 있는 것입니다. 값싸도 품질이 떨어지면 찾지 않습니다."
중국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기위해서는 이같은 신기술과 엔진,전자부품 등 기술력위주의 제품개발이 절대적입니다.
자동차부품의 미국 6대 수출국인 한국은 지난 2005년 27억달러에서 지난해 37억달러로 38%늘어나 수출증가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현대-기아차의 미국 현지공장으로의 납품이 대폭 늘어난데다 신제품이 미국 자동차까지 파고들고있기때문입니다.
<인터뷰>김상철(L.A무역관장): "가격경쟁력은 중국산하고 할 수 없다는게 이미 시장에서 판명되고 있기때문에 완벽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여러 악조건속에서도 한국산이 수출증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가져온 기술력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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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공장 키우는 중소 부품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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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3 07:15:35
<앵커 멘트>
우리 자동차 산업이 해외공장을 토대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만 그 뒤에는 작지만 강한 우리 부품산업이 강력한 지렛대가 되고있습니다.
세계 부품산업 박람회가 열리고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김정훈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참가업체의 절반이 넘는 6백개 업체가 참가한 중국의 물량공세속에 한국업체 60개 부품업체가 독자기술을 내놨습니다.
특히 철강을 대체한 화학제품으로 중량을 최소화한 브레이크가 혁신제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정철규(브레이크업체 J앤C 대표): "브레이크를,유압을 밟았을때 그 피스톤에서 중량감을 훨씬 적게 느낄 수있으며 그럼으로 인해서 핸들링을 아주 편안하고 힘을 안들이고 할수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인터뷰>켐벨(바이어): "이 같은 품질 때문에 찾고 있는 것입니다. 값싸도 품질이 떨어지면 찾지 않습니다."
중국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기위해서는 이같은 신기술과 엔진,전자부품 등 기술력위주의 제품개발이 절대적입니다.
자동차부품의 미국 6대 수출국인 한국은 지난 2005년 27억달러에서 지난해 37억달러로 38%늘어나 수출증가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현대-기아차의 미국 현지공장으로의 납품이 대폭 늘어난데다 신제품이 미국 자동차까지 파고들고있기때문입니다.
<인터뷰>김상철(L.A무역관장): "가격경쟁력은 중국산하고 할 수 없다는게 이미 시장에서 판명되고 있기때문에 완벽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여러 악조건속에서도 한국산이 수출증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가져온 기술력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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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ju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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