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사 중 다리 붕괴…22명 사상

입력 2007.11.09 (08:22) 수정 2007.11.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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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건설 공사가 진행중이던 한 다리가 무너져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규모 주택과 상업지역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두바이 마리나 지역에서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난 직후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이번 사고는 공사 과정에서의 하자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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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공사 중 다리 붕괴…22명 사상
    • 입력 2007-11-09 07:13:06
    • 수정2007-11-09 0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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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건설 공사가 진행중이던 한 다리가 무너져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규모 주택과 상업지역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두바이 마리나 지역에서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난 직후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이번 사고는 공사 과정에서의 하자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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