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4차 쇼트 1위

입력 2007.11.17 (22:09) 수정 2007.11.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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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4차 쇼트 1위

김연아의 피겨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4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6.90점을 따내 미국의 키미 마이스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호주 대표팀 사령탑 거절

아드보카트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호주 대표팀 감독 제안을 거절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현재 지휘하고 있는 러시아리그 제니트에 남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NBA 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8연승 질주

보스턴이 마이애미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보스턴은 4쿼터 초반까지 무려 15점차로 앞서다 역전을 허용해,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종료 25초전 승부처에서 피어스의 레이업 슛으로 92대 91,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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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4차 쇼트 1위
    • 입력 2007-11-17 21:27:53
    • 수정2007-11-17 2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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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4차 쇼트 1위 김연아의 피겨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4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6.90점을 따내 미국의 키미 마이스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호주 대표팀 사령탑 거절 아드보카트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호주 대표팀 감독 제안을 거절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현재 지휘하고 있는 러시아리그 제니트에 남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NBA 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8연승 질주 보스턴이 마이애미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보스턴은 4쿼터 초반까지 무려 15점차로 앞서다 역전을 허용해,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종료 25초전 승부처에서 피어스의 레이업 슛으로 92대 91,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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