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3연승 달리며 선두질주 가속도

입력 2007.11.18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3연승을 달리며 선두질주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외곽슈터 강대협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3점 슈터 강대협.

김주성이 4반칙을 당해 위기를 맞았던 3쿼에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강대협은 3쿼터에서만 3점포 2개를 터뜨리며 KTF의 추격을 따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재빠른 골밑 돌파도 돋보였던 강대협은 해결사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막판 손규완과 이세범 등, 식스맨들의 활약까지 빛난 동부는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인터뷰>강대협

<인터뷰> 전창진

KTF는 어깨 부상을 당한 양희승의 결장으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KTF가 연승에 실패한 사이 1위 동부는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질주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깜찍한 시구로 시작된 서울 라이벌전에선, SK가 연장전 방성윤의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삼성전 2연승을 거뒀습니다.

KCC와 LG도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부, 3연승 달리며 선두질주 가속도
    • 입력 2007-11-18 21:27:22
    뉴스 9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3연승을 달리며 선두질주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외곽슈터 강대협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3점 슈터 강대협. 김주성이 4반칙을 당해 위기를 맞았던 3쿼에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강대협은 3쿼터에서만 3점포 2개를 터뜨리며 KTF의 추격을 따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재빠른 골밑 돌파도 돋보였던 강대협은 해결사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막판 손규완과 이세범 등, 식스맨들의 활약까지 빛난 동부는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인터뷰>강대협 <인터뷰> 전창진 KTF는 어깨 부상을 당한 양희승의 결장으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KTF가 연승에 실패한 사이 1위 동부는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질주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깜찍한 시구로 시작된 서울 라이벌전에선, SK가 연장전 방성윤의 활약을 앞세워 올 시즌 삼성전 2연승을 거뒀습니다. KCC와 LG도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