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홍콩 오픈 14언더파 공동 2위

입력 2007.11.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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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유럽골프투어 UBS 홍콩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선두인 미겔 앙헬 히메네스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인 A D T 챔피언십에서는 이정연과 김미현, 김초롱이 8강이 겨루는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우리은행이 여자 프로농구 구리 원정경기에서 금호생명을 74 대 71로 뿌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조인성이 원소속구단인 LG와 계약금 12억 원과 연봉 4억 원 등 최대 4년간 34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반면 올 FA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되고 있는 김동주와 함께 이호준과 조웅천은 원 소속구단과 협상이 결렬돼 다음달 7일까지 나머지 7개 구단과 협상하게 됐습니다.

스카이72 클럽이 올 시즌 다양한 자선행사를 통해 얻어진 8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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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홍콩 오픈 14언더파 공동 2위
    • 입력 2007-11-18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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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유럽골프투어 UBS 홍콩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선두인 미겔 앙헬 히메네스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인 A D T 챔피언십에서는 이정연과 김미현, 김초롱이 8강이 겨루는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우리은행이 여자 프로농구 구리 원정경기에서 금호생명을 74 대 71로 뿌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조인성이 원소속구단인 LG와 계약금 12억 원과 연봉 4억 원 등 최대 4년간 34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반면 올 FA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되고 있는 김동주와 함께 이호준과 조웅천은 원 소속구단과 협상이 결렬돼 다음달 7일까지 나머지 7개 구단과 협상하게 됐습니다. 스카이72 클럽이 올 시즌 다양한 자선행사를 통해 얻어진 8억 8천만 원의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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