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작업 자원 봉사자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2007.1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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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안 원유 유출사고 방제작업의 자원봉사를 위해 피해지역으로 향하던 43살 최모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자신은 현장에서 숨지고 부인 이 모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 태안군의회 부의장의 장남인 최 씨는 오늘 오후 4시쯤 태안군청 공무원인 동생의 방제작업을 돕기위해 현장으로 가던중 자신이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혀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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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제작업 자원 봉사자 교통사고로 사망
    • 입력 2007-12-09 2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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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안 원유 유출사고 방제작업의 자원봉사를 위해 피해지역으로 향하던 43살 최모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자신은 현장에서 숨지고 부인 이 모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 태안군의회 부의장의 장남인 최 씨는 오늘 오후 4시쯤 태안군청 공무원인 동생의 방제작업을 돕기위해 현장으로 가던중 자신이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혀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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