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박성화, 국내파 저력 의기투합

입력 2007.12.13 (22:12) 수정 2007.12.13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대표팀의 박성화 감독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과 베이징올림픽 본선.

서로 무대는 달라도 한국축구가 가야할 큰 목표는 다르지 않습니다.

허정무 감독과 박성화 감독.

두 수장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허 감독에게 먼저 박 감독이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

<녹취>박성화(감독) : "수상을 축하..."

나란히 자리를 함께한 두 감독은 국가대표팀과 올림픽팀 운영에 관해 의견도 나눴습니다.

선수 차출에 대한 공조는 물론, 이근호와 백지훈, 김진규 등 양쪽에 모두 속한 선수가 5명이나 돼 훈련 일정 등 협력이 중요합니다.

<인터뷰>허정무(감독) : "선수관리 얘기했다."

국내파 감독 시대를 다시 연 허정무 감독과 박성화 감독.

내년 월드컵 예선과 베이징올림픽 본선에서 국내 감독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굳게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정무-박성화, 국내파 저력 의기투합
    • 입력 2007-12-13 21:41:13
    • 수정2007-12-13 22:14:48
    뉴스 9
<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대표팀의 박성화 감독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과 베이징올림픽 본선. 서로 무대는 달라도 한국축구가 가야할 큰 목표는 다르지 않습니다. 허정무 감독과 박성화 감독. 두 수장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허 감독에게 먼저 박 감독이 축하의 말을 건넸습니다. <녹취>박성화(감독) : "수상을 축하..." 나란히 자리를 함께한 두 감독은 국가대표팀과 올림픽팀 운영에 관해 의견도 나눴습니다. 선수 차출에 대한 공조는 물론, 이근호와 백지훈, 김진규 등 양쪽에 모두 속한 선수가 5명이나 돼 훈련 일정 등 협력이 중요합니다. <인터뷰>허정무(감독) : "선수관리 얘기했다." 국내파 감독 시대를 다시 연 허정무 감독과 박성화 감독. 내년 월드컵 예선과 베이징올림픽 본선에서 국내 감독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굳게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