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성남시청 입단식
입력 2007.12.14 (17:02)
수정 2007.12.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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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2)가 실업선수로 첫 발을 내디뎠다.
안현수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대엽 성남시장과 최윤길 성남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 손세원 빙상단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청 빙상단 입단식을 치렀다.
내년 2월 한국체대를 졸업하는 안현수는 입단식에서 "지난해부터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훈련시설이 좋은 성남시청을 택하게 됐다"며 "좋은 지원 속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과 3년 계약을 맺은 안현수는 현재 2007-2008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6연패에 도전한다.
안현수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대엽 성남시장과 최윤길 성남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 손세원 빙상단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청 빙상단 입단식을 치렀다.
내년 2월 한국체대를 졸업하는 안현수는 입단식에서 "지난해부터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훈련시설이 좋은 성남시청을 택하게 됐다"며 "좋은 지원 속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과 3년 계약을 맺은 안현수는 현재 2007-2008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6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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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성남시청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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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4 17:02:54
- 수정2007-12-14 17:06:07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2)가 실업선수로 첫 발을 내디뎠다.
안현수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대엽 성남시장과 최윤길 성남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 손세원 빙상단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청 빙상단 입단식을 치렀다.
내년 2월 한국체대를 졸업하는 안현수는 입단식에서 "지난해부터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훈련시설이 좋은 성남시청을 택하게 됐다"며 "좋은 지원 속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과 3년 계약을 맺은 안현수는 현재 2007-2008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6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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