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주 중부경찰서는 오늘 카드빚을 갚기 위해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대량으로 위조해서 사용한 전주시 팔복동 22살 유 모씨 등 3명에 대해 유가증권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달 14일부터 유 씨의 자취방에서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농협에서 발행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3장을 각각 500장씩 모두 1500장을 위조해 경기도 용인과 안성 등 전국을 돌며 3, 40장 정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달 14일부터 유 씨의 자취방에서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농협에서 발행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3장을 각각 500장씩 모두 1500장을 위조해 경기도 용인과 안성 등 전국을 돌며 3, 40장 정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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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앞수표 위조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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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04 19:00:00
⊙앵커: 전주 중부경찰서는 오늘 카드빚을 갚기 위해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대량으로 위조해서 사용한 전주시 팔복동 22살 유 모씨 등 3명에 대해 유가증권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달 14일부터 유 씨의 자취방에서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농협에서 발행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3장을 각각 500장씩 모두 1500장을 위조해 경기도 용인과 안성 등 전국을 돌며 3, 40장 정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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