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출구조사 ‘과반득표’ 환호·자축
입력 2007.12.19 (22:24)
수정 2007.12.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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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저녁 6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자, 압도적인 승리라며 자축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녁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숨 죽이며 텔레비젼 화면을 지켜보던 당직자들에게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예측 득표율 이명박 후보 50.3, 정동영 후보 26, 이회창 후보 13.5%
이 후보의 과반수 득표가 예상되자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은 주먹을 불끈지며 환호했습니다.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50%를 넘긴 예측 득표율에 사실상 압도적인 승리라며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정종복(한나라당 선대위 사무1부총장):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시각, 한나라당사 바로 앞.
이 후보 지지자 수백여 명도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이 후보의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한나라당은 저녁 6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자, 압도적인 승리라며 자축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녁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숨 죽이며 텔레비젼 화면을 지켜보던 당직자들에게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예측 득표율 이명박 후보 50.3, 정동영 후보 26, 이회창 후보 13.5%
이 후보의 과반수 득표가 예상되자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은 주먹을 불끈지며 환호했습니다.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50%를 넘긴 예측 득표율에 사실상 압도적인 승리라며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정종복(한나라당 선대위 사무1부총장):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시각, 한나라당사 바로 앞.
이 후보 지지자 수백여 명도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이 후보의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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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출구조사 ‘과반득표’ 환호·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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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9 20:39:56
- 수정2007-12-19 22:24:26
![](/newsimage2/200712/20071219/1479281.jpg)
<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저녁 6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자, 압도적인 승리라며 자축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녁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숨 죽이며 텔레비젼 화면을 지켜보던 당직자들에게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예측 득표율 이명박 후보 50.3, 정동영 후보 26, 이회창 후보 13.5%
이 후보의 과반수 득표가 예상되자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은 주먹을 불끈지며 환호했습니다.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50%를 넘긴 예측 득표율에 사실상 압도적인 승리라며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정종복(한나라당 선대위 사무1부총장):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시각, 한나라당사 바로 앞.
이 후보 지지자 수백여 명도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이 후보의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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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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