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웨스트햄전서 ‘골 사냥 다짐’

입력 2007.12.29 (21:45) 수정 2007.12.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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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선덜랜드전에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지성.

오늘 밤 12시, 웨스트햄을 맞아 두 번째 출전을 준비합니다.

주전급 선수라는 강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하기에, 복귀를 앞두고 말해왔듯 골 사냥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시간, 이영표는 레딩전에서 일곱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노립니다.

호지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한 풀럼의 설기현은 버밍엄전을 기다리고 있고, 이동국은 포츠머스전이 예정돼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 3관왕을 목표로 선수들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약속했습니다.

총 271억 원으로, 선수 한명당 무려 12억 원이 넘는 대단한 돈입니다.

유럽축구 3관왕은 자국 리그와 FA컵, 그리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는 겁니다.

현재 리그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 올라있는 등 대기록에 근접해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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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웨스트햄전서 ‘골 사냥 다짐’
    • 입력 2007-12-29 21:28:34
    • 수정2007-12-29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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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선덜랜드전에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지성. 오늘 밤 12시, 웨스트햄을 맞아 두 번째 출전을 준비합니다. 주전급 선수라는 강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하기에, 복귀를 앞두고 말해왔듯 골 사냥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시간, 이영표는 레딩전에서 일곱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노립니다. 호지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한 풀럼의 설기현은 버밍엄전을 기다리고 있고, 이동국은 포츠머스전이 예정돼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 3관왕을 목표로 선수들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약속했습니다. 총 271억 원으로, 선수 한명당 무려 12억 원이 넘는 대단한 돈입니다. 유럽축구 3관왕은 자국 리그와 FA컵, 그리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는 겁니다. 현재 리그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 올라있는 등 대기록에 근접해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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