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 첫 대회부터 이변
입력 2001.01.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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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시즌 세계 골프의 개막전격인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피에르 풀케와 스티브 스트리커가 대회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스웨덴의 피에르 풀케가 연이어 신들린 퍼팅을 구사합니다.
풀케의 월드매치 플레이 4강 상대는 톱시드인 남아공의 어니 엘스.
무명인 풀케는 엘스의 벽을 두 홀 차로 뛰어넘고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도 4강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다니구치를 두 홀 차로 잠재우고 풀케와 우승상금 12억원을 다투게 됐습니다.
결전을 눈앞에 둔 힝기스와 셀레스의 표정이 비장합니다.
국가대항전인 호프만컵 테니스 스위스와 미국의 여자단식 결승전. 스트로커 위력에서 한수 앞선 힝기스가 접전끝에 셀레스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스위스는 힝기스의 우승에 이어 남자 단식에서도 이겨 혼합복식 결과에 관계없이 호프만컵 정상 감격을 누렸습니다.
5일째에 접어든 파리 다카르랠리.
끝없이 펼쳐지는 황량한 사막이 고독한 질주와 어우러지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간간이 볼 수 있는 나무는 오아시스와 같은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스웨덴의 피에르 풀케가 연이어 신들린 퍼팅을 구사합니다.
풀케의 월드매치 플레이 4강 상대는 톱시드인 남아공의 어니 엘스.
무명인 풀케는 엘스의 벽을 두 홀 차로 뛰어넘고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도 4강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다니구치를 두 홀 차로 잠재우고 풀케와 우승상금 12억원을 다투게 됐습니다.
결전을 눈앞에 둔 힝기스와 셀레스의 표정이 비장합니다.
국가대항전인 호프만컵 테니스 스위스와 미국의 여자단식 결승전. 스트로커 위력에서 한수 앞선 힝기스가 접전끝에 셀레스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스위스는 힝기스의 우승에 이어 남자 단식에서도 이겨 혼합복식 결과에 관계없이 호프만컵 정상 감격을 누렸습니다.
5일째에 접어든 파리 다카르랠리.
끝없이 펼쳐지는 황량한 사막이 고독한 질주와 어우러지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간간이 볼 수 있는 나무는 오아시스와 같은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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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골프, 첫 대회부터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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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시즌 세계 골프의 개막전격인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피에르 풀케와 스티브 스트리커가 대회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스웨덴의 피에르 풀케가 연이어 신들린 퍼팅을 구사합니다.
풀케의 월드매치 플레이 4강 상대는 톱시드인 남아공의 어니 엘스.
무명인 풀케는 엘스의 벽을 두 홀 차로 뛰어넘고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도 4강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다니구치를 두 홀 차로 잠재우고 풀케와 우승상금 12억원을 다투게 됐습니다.
결전을 눈앞에 둔 힝기스와 셀레스의 표정이 비장합니다.
국가대항전인 호프만컵 테니스 스위스와 미국의 여자단식 결승전. 스트로커 위력에서 한수 앞선 힝기스가 접전끝에 셀레스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스위스는 힝기스의 우승에 이어 남자 단식에서도 이겨 혼합복식 결과에 관계없이 호프만컵 정상 감격을 누렸습니다.
5일째에 접어든 파리 다카르랠리.
끝없이 펼쳐지는 황량한 사막이 고독한 질주와 어우러지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간간이 볼 수 있는 나무는 오아시스와 같은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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