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만화주인공 같은 이름과 뛰어난 축구실력으로 2002년 월드컵 축구 홍보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태풍과 김천둥 군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의 꿈을 향해 강슛을 쏘아올리는 김천둥과 유태풍.
만화주인공 같은 이름으로 월드컵홍보에 단단히 한몫하며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해 왔습니다.
세 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태풍이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남원 용성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해 4학년 때는 팀을 유소년 호남권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역시 세 살 때부터 공을 차기 시작해 특유의 리프팅 실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천둥이는 광주 남초등학교 축구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으며 축구왕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001년 새해를 맞아 10살 동갑내기 태풍이와 천둥이가 만화주인공 같은 멋진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국가대표, 멋진 플레이를 펼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기자: 자, 유태풍 선수 장래희망이 뭐예요?
⊙유태풍(서울 대도초등 5년): 펠레같이 훌륭한 선수가 돼서 월드컵에서 멋진 골을 넣고 싶어요.
⊙기자: 우리 천둥이 장래 희망이 뭐죠?
⊙김천둥(광주 남초등 4년): 히바우두 선수 같은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는 게 제 꿈이에요.
⊙기자: 태풍같이 질주하며 천둥 같은 위력으로 세계 축구를 호령할 한국 유소년 축구의 새싹이 움트기 시작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의 꿈을 향해 강슛을 쏘아올리는 김천둥과 유태풍.
만화주인공 같은 이름으로 월드컵홍보에 단단히 한몫하며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해 왔습니다.
세 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태풍이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남원 용성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해 4학년 때는 팀을 유소년 호남권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역시 세 살 때부터 공을 차기 시작해 특유의 리프팅 실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천둥이는 광주 남초등학교 축구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으며 축구왕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001년 새해를 맞아 10살 동갑내기 태풍이와 천둥이가 만화주인공 같은 멋진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국가대표, 멋진 플레이를 펼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기자: 자, 유태풍 선수 장래희망이 뭐예요?
⊙유태풍(서울 대도초등 5년): 펠레같이 훌륭한 선수가 돼서 월드컵에서 멋진 골을 넣고 싶어요.
⊙기자: 우리 천둥이 장래 희망이 뭐죠?
⊙김천둥(광주 남초등 4년): 히바우두 선수 같은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는 게 제 꿈이에요.
⊙기자: 태풍같이 질주하며 천둥 같은 위력으로 세계 축구를 호령할 한국 유소년 축구의 새싹이 움트기 시작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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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향해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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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만화주인공 같은 이름과 뛰어난 축구실력으로 2002년 월드컵 축구 홍보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태풍과 김천둥 군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의 꿈을 향해 강슛을 쏘아올리는 김천둥과 유태풍.
만화주인공 같은 이름으로 월드컵홍보에 단단히 한몫하며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해 왔습니다.
세 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태풍이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남원 용성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해 4학년 때는 팀을 유소년 호남권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역시 세 살 때부터 공을 차기 시작해 특유의 리프팅 실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천둥이는 광주 남초등학교 축구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으며 축구왕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001년 새해를 맞아 10살 동갑내기 태풍이와 천둥이가 만화주인공 같은 멋진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국가대표, 멋진 플레이를 펼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기자: 자, 유태풍 선수 장래희망이 뭐예요?
⊙유태풍(서울 대도초등 5년): 펠레같이 훌륭한 선수가 돼서 월드컵에서 멋진 골을 넣고 싶어요.
⊙기자: 우리 천둥이 장래 희망이 뭐죠?
⊙김천둥(광주 남초등 4년): 히바우두 선수 같은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는 게 제 꿈이에요.
⊙기자: 태풍같이 질주하며 천둥 같은 위력으로 세계 축구를 호령할 한국 유소년 축구의 새싹이 움트기 시작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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