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FA컵서 첫 공격 포인트 도전

입력 2008.01.05 (21:45) 수정 2008.01.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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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내일 새벽 FA컵 3라운드에서 복귀 후 첫 공격 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1골 도움 하나를 뽑아낸 애스턴빌라.

복귀 3경기 안에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려 자신감을 회복하겠다는 박지성이 각오가 현실이 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알프스 소녀, 힝기스가 코카인 양성반응으로 2년간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에서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결백을 주장하며 돌연 은퇴했던 힝기스는 명예 실추와 함께 1억 2천여만원의 상금까지 몰수당했습니다.

가넷과 피어스를 앞세운 보스턴이 멤피스를 100대 96으로 물리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28승3패로 승률 90.3%인 보스턴은 올시즌 95-96년 시즌 마이클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의 최고 승률 87.8%를 갈아치울 태셉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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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FA컵서 첫 공격 포인트 도전
    • 입력 2008-01-05 21:26:33
    • 수정2008-01-05 2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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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내일 새벽 FA컵 3라운드에서 복귀 후 첫 공격 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1골 도움 하나를 뽑아낸 애스턴빌라. 복귀 3경기 안에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려 자신감을 회복하겠다는 박지성이 각오가 현실이 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알프스 소녀, 힝기스가 코카인 양성반응으로 2년간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에서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결백을 주장하며 돌연 은퇴했던 힝기스는 명예 실추와 함께 1억 2천여만원의 상금까지 몰수당했습니다. 가넷과 피어스를 앞세운 보스턴이 멤피스를 100대 96으로 물리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28승3패로 승률 90.3%인 보스턴은 올시즌 95-96년 시즌 마이클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의 최고 승률 87.8%를 갈아치울 태셉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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