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주, 오승범-김재성 맞트레이드
입력 2008.01.07 (17:14)
수정 2008.0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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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미드필더 오승범(27)을 내주고 김재성(25)을 받아들이는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아주대를 졸업한 김재성은 제주의 전신의 부천SK에 2005년 입단한 뒤 프로 통산 90경기에 나서 6골7도움을 올렸다.
제주 오현고 출신으로 고향팀에서 뛰게 된 오승범은 1999년 천안 일화(현 성남 일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5년 포항으로 이적했고, 통산 152경기에서 7골1도움을 기록했다.
아주대를 졸업한 김재성은 제주의 전신의 부천SK에 2005년 입단한 뒤 프로 통산 90경기에 나서 6골7도움을 올렸다.
제주 오현고 출신으로 고향팀에서 뛰게 된 오승범은 1999년 천안 일화(현 성남 일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5년 포항으로 이적했고, 통산 152경기에서 7골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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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주, 오승범-김재성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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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07 17:14:52
- 수정2008-01-07 17:16:37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미드필더 오승범(27)을 내주고 김재성(25)을 받아들이는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아주대를 졸업한 김재성은 제주의 전신의 부천SK에 2005년 입단한 뒤 프로 통산 90경기에 나서 6골7도움을 올렸다.
제주 오현고 출신으로 고향팀에서 뛰게 된 오승범은 1999년 천안 일화(현 성남 일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5년 포항으로 이적했고, 통산 152경기에서 7골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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