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6연승 ‘선두 질주’

입력 2008.01.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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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레알 마드리드가 최하위 팀 레반테를 힘겹게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의 선두 행진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레반테의 골문을 거세게 위협한 레알 마드리드, 종료 15분을 남기고, 판 니스텔로이가 잇따라 두 골을 성공시켜 2대 0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터뜨린 아게로의 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는 지난 금요일 국왕컵의 불운을 씻는 행운의 골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케빈 놀란은 경이로운 발리슛으로 상대 골키퍼조차 멍하게 만들었습니다.

배런 데이비스가 몸을 날리며 공을 살려냈지만, 오히려 상대 선수를 도운 꼴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내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조율하며 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경기 도중 터지는 호쾌한 슬램덩크.

덩크슛은 역시 농구의 꽃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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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6연승 ‘선두 질주’
    • 입력 2008-01-14 21:46:56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레알 마드리드가 최하위 팀 레반테를 힘겹게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의 선두 행진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레반테의 골문을 거세게 위협한 레알 마드리드, 종료 15분을 남기고, 판 니스텔로이가 잇따라 두 골을 성공시켜 2대 0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터뜨린 아게로의 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는 지난 금요일 국왕컵의 불운을 씻는 행운의 골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케빈 놀란은 경이로운 발리슛으로 상대 골키퍼조차 멍하게 만들었습니다. 배런 데이비스가 몸을 날리며 공을 살려냈지만, 오히려 상대 선수를 도운 꼴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내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조율하며 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경기 도중 터지는 호쾌한 슬램덩크. 덩크슛은 역시 농구의 꽃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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