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 ‘판정에 항의’ 16강 진출 실패

입력 2008.0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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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의 사나이 앤디 로딕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판정에 항의하다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로딕은 4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독일의 콜 슈라이버에 패하며 호주 오픈 16강 진출에 실패해. 시드 배정선수중 가장 먼저 짐을 쌌습니다.

재미동포 앤서니김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봅호프클래식 3라운드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5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 로버트 가메스에 5차 타로 따라붙어 우승까지 넘보게 됐습니다.

보너스 100만달러와 오르막 내리막이 없는 환상적인 코스.거기에 세계 최고 보유자 게브르 셀라시에까지, 2시간 4분대의 벽을 처음으로 넘은 도시로 남기위해 온갖 작전을 동원했던 두바이의 노력은 결국 무위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두바이는 오일달러의 위력을 보이며 세계의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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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딕, ‘판정에 항의’ 16강 진출 실패
    • 입력 2008-01-19 21:30:26
    뉴스 9
강서브의 사나이 앤디 로딕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판정에 항의하다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로딕은 4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독일의 콜 슈라이버에 패하며 호주 오픈 16강 진출에 실패해. 시드 배정선수중 가장 먼저 짐을 쌌습니다. 재미동포 앤서니김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봅호프클래식 3라운드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5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 로버트 가메스에 5차 타로 따라붙어 우승까지 넘보게 됐습니다. 보너스 100만달러와 오르막 내리막이 없는 환상적인 코스.거기에 세계 최고 보유자 게브르 셀라시에까지, 2시간 4분대의 벽을 처음으로 넘은 도시로 남기위해 온갖 작전을 동원했던 두바이의 노력은 결국 무위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두바이는 오일달러의 위력을 보이며 세계의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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