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가볍게 시즌 첫승

입력 2008.01.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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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시 타이거우즈였습니다.

우즈는 올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PGA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녈대회에서 완벽한 플레이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만이 할 수 있는 마술같은 버디 퍼팅 장면입니다.

우즈는 90도로 꺾이는 15미터의 퍼팅을 성공시키며,골프 황제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위를 8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른 우즈는 최근 3년간 시즌 첫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비 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맨체스터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테베즈의 동점골로 1대 1을 만든뒤,후반들어 호날두가 두골을 추가했습니다.

맨체스터는 토트넘을 3대 1로 물리치고,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펠레의 후예인 호비뉴가 레알 마드리드의 펠레 스코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비뉴는 감각적인 슛으로 두골을 기록하며,비야 레알과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네이더의 결승골로 3대 2로 승리해,2위인 바르셀로나를 승점 9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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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황제’ 우즈, 가볍게 시즌 첫승
    • 입력 2008-01-28 21:48:44
    뉴스 9
<앵커 멘트> 역시 타이거우즈였습니다. 우즈는 올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PGA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녈대회에서 완벽한 플레이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만이 할 수 있는 마술같은 버디 퍼팅 장면입니다. 우즈는 90도로 꺾이는 15미터의 퍼팅을 성공시키며,골프 황제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위를 8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른 우즈는 최근 3년간 시즌 첫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비 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맨체스터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테베즈의 동점골로 1대 1을 만든뒤,후반들어 호날두가 두골을 추가했습니다. 맨체스터는 토트넘을 3대 1로 물리치고,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펠레의 후예인 호비뉴가 레알 마드리드의 펠레 스코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비뉴는 감각적인 슛으로 두골을 기록하며,비야 레알과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네이더의 결승골로 3대 2로 승리해,2위인 바르셀로나를 승점 9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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