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흥국생명 연승 행진 저지

입력 2008.01.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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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KT&G가 흥국생명의 연승행진을 저지했습니다.

KT&G는 김세영과 지정희 등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대 1로 이겨, 13연승을 달리던 흥국생명의 연승행진을 가로막으면서, 선두 흥국생명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세계선수권 2연속 우승 이규혁 귀국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이 귀국 기자회견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만큼 2년뒤 벤쿠버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이규혁과 문준, 이강석과 이상화가 종합 10위안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두현, 잉글랜드 2부 리그 진출

프로축구 성남의 김두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웨스트브롬위치와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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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흥국생명 연승 행진 저지
    • 입력 2008-01-29 2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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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KT&G가 흥국생명의 연승행진을 저지했습니다. KT&G는 김세영과 지정희 등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대 1로 이겨, 13연승을 달리던 흥국생명의 연승행진을 가로막으면서, 선두 흥국생명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세계선수권 2연속 우승 이규혁 귀국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이 귀국 기자회견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만큼 2년뒤 벤쿠버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이규혁과 문준, 이강석과 이상화가 종합 10위안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두현, 잉글랜드 2부 리그 진출 프로축구 성남의 김두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웨스트브롬위치와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유력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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