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프리미어리거의 진가를 보여준 설기현과 박지성, 이영표가 자신감을 가득 안은 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들이 왜 프리미어리거인 지를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골을 터뜨리는 설기현, 설기현은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허정무 호의 첫 승을 이끈 주역이 됐습니다.
박지성이 볼을 잡자 상대 수비수 세 명이 따라 붙습니다.
수비가 떨어지자 이번엔 절묘한 중거리슛을 터뜨립니다.
대표팀은 설기현과 박지성, 이영표가 동시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14골을 기록해 해외파 3총사의 무게감을 입증했습니다.
해결사의 진가를 발휘한 설기현은 출국에 앞서 풀럼 내 주전 경쟁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설기현(축구 대표팀)
골이 절실했던 박지성과 방출설이 나돌았던 이영표도 이번 경기가 반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대표팀): "대표팀이지만 기운 얻었다."
<인터뷰>이영표(축구 대표팀): "경쟁중이지만, 최선을 다한다."
대표 팀의 기둥 역할을 한 세 선수는 무대를 잉글랜드로 옮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프리미어리거의 진가를 보여준 설기현과 박지성, 이영표가 자신감을 가득 안은 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들이 왜 프리미어리거인 지를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골을 터뜨리는 설기현, 설기현은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허정무 호의 첫 승을 이끈 주역이 됐습니다.
박지성이 볼을 잡자 상대 수비수 세 명이 따라 붙습니다.
수비가 떨어지자 이번엔 절묘한 중거리슛을 터뜨립니다.
대표팀은 설기현과 박지성, 이영표가 동시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14골을 기록해 해외파 3총사의 무게감을 입증했습니다.
해결사의 진가를 발휘한 설기현은 출국에 앞서 풀럼 내 주전 경쟁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설기현(축구 대표팀)
골이 절실했던 박지성과 방출설이 나돌았던 이영표도 이번 경기가 반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대표팀): "대표팀이지만 기운 얻었다."
<인터뷰>이영표(축구 대표팀): "경쟁중이지만, 최선을 다한다."
대표 팀의 기둥 역할을 한 세 선수는 무대를 잉글랜드로 옮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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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출국 ‘자신감 안고 갑니다’
-
- 입력 2008-02-07 21:38:19
![](/newsimage2/200802/20080207/1506106.jpg)
<앵커 멘트>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프리미어리거의 진가를 보여준 설기현과 박지성, 이영표가 자신감을 가득 안은 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들이 왜 프리미어리거인 지를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골을 터뜨리는 설기현, 설기현은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허정무 호의 첫 승을 이끈 주역이 됐습니다.
박지성이 볼을 잡자 상대 수비수 세 명이 따라 붙습니다.
수비가 떨어지자 이번엔 절묘한 중거리슛을 터뜨립니다.
대표팀은 설기현과 박지성, 이영표가 동시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14골을 기록해 해외파 3총사의 무게감을 입증했습니다.
해결사의 진가를 발휘한 설기현은 출국에 앞서 풀럼 내 주전 경쟁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설기현(축구 대표팀)
골이 절실했던 박지성과 방출설이 나돌았던 이영표도 이번 경기가 반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대표팀): "대표팀이지만 기운 얻었다."
<인터뷰>이영표(축구 대표팀): "경쟁중이지만, 최선을 다한다."
대표 팀의 기둥 역할을 한 세 선수는 무대를 잉글랜드로 옮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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