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이지영, LPGA 올해의 다크호스

입력 2008.02.14 (21:59) 수정 2008.02.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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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UEFA컵 경기 및 챔피언스리그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신지애와 이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올해의 다크호스로 꼽혔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PGA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지애와 이지영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올해의 선수상 부문의 복병으로 신지애와 이지영을 꼽았습니다.

네 명의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로레나 오초아를 올해의 선수로 전망했고 안니카 소렌스탐은 2표, 폴라 크리머와 크리스티 커가 한 표씩을 얻었습니다.



유도 도복의 색깔과 승패와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대학이 지난 10년간 주요 국제 대회 결승전 501 경기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청색과 흰색 도복의 승률이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종전엔 청색 도복은 상대를 위협하는 효과가 있고 흰색은 상대를 경기에 더 몰입하게 만들어, 불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호나우두가 또다시 부상의 늪에 빠졌습니다.

세리에 A 리보르노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쳐 당분간 출장이 어려워졌습니다.

골키퍼에 막히고 골대에 맞고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던 에버턴.

후반 14분 오스만이 마침내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43분 쐐기골까지 보태며 2대 0으로 이겨 UEFA컵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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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이지영, LPGA 올해의 다크호스
    • 입력 2008-02-14 21:46:34
    • 수정2008-02-14 2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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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애와 이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올해의 다크호스로 꼽혔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PGA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지애와 이지영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올해의 선수상 부문의 복병으로 신지애와 이지영을 꼽았습니다. 네 명의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로레나 오초아를 올해의 선수로 전망했고 안니카 소렌스탐은 2표, 폴라 크리머와 크리스티 커가 한 표씩을 얻었습니다. 유도 도복의 색깔과 승패와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대학이 지난 10년간 주요 국제 대회 결승전 501 경기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청색과 흰색 도복의 승률이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종전엔 청색 도복은 상대를 위협하는 효과가 있고 흰색은 상대를 경기에 더 몰입하게 만들어, 불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호나우두가 또다시 부상의 늪에 빠졌습니다. 세리에 A 리보르노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쳐 당분간 출장이 어려워졌습니다. 골키퍼에 막히고 골대에 맞고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던 에버턴. 후반 14분 오스만이 마침내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43분 쐐기골까지 보태며 2대 0으로 이겨 UEFA컵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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