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당선인이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함께 합숙 워크숍을 하면서 공직 사회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함께 한 합숙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이명박 당선인은 또다시 공직 사회의 문화를 질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당선인):"공무원들의 의지를 바꾸지 않고 공무원들의 힘을 모으지 않으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지난 10년 동안과 다른 공직사회 문화의 변화를 숙제로 던지며 장관이 먼저 스스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당선인):"여러분이 그런 환경으로 바꿔주면, 문화를 바꾸면 그게 바로 파급이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일일이 지침서를 내려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식의 방식을 가지고는 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이 당선인은 또, * 시간단위로 목표를 세우는 디지털 방식의 목표 설정과 * 부처 간 벽 허물기 * 6% 성장에 급급하기보다 5년간 평균 7% 성장을 위한 체력 만들기를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법질서 확립이 새 정부의 지상목표라고 강조하며 현행법에 따라 국무위원을 임명하고 특검 조사를 받은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인은 또 인수위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당시에는 국민들이 이해를 못해도 나중에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이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함께 합숙 워크숍을 하면서 공직 사회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함께 한 합숙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이명박 당선인은 또다시 공직 사회의 문화를 질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당선인):"공무원들의 의지를 바꾸지 않고 공무원들의 힘을 모으지 않으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지난 10년 동안과 다른 공직사회 문화의 변화를 숙제로 던지며 장관이 먼저 스스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당선인):"여러분이 그런 환경으로 바꿔주면, 문화를 바꾸면 그게 바로 파급이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일일이 지침서를 내려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식의 방식을 가지고는 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이 당선인은 또, * 시간단위로 목표를 세우는 디지털 방식의 목표 설정과 * 부처 간 벽 허물기 * 6% 성장에 급급하기보다 5년간 평균 7% 성장을 위한 체력 만들기를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법질서 확립이 새 정부의 지상목표라고 강조하며 현행법에 따라 국무위원을 임명하고 특검 조사를 받은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인은 또 인수위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당시에는 국민들이 이해를 못해도 나중에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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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당선인 “공직 사회 문화 개혁하라”
-
- 입력 2008-02-19 19:54:23
![](/newsimage2/200802/20080219/1512277.jpg)
<앵커 멘트>
이명박 당선인이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함께 합숙 워크숍을 하면서 공직 사회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함께 한 합숙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이명박 당선인은 또다시 공직 사회의 문화를 질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당선인):"공무원들의 의지를 바꾸지 않고 공무원들의 힘을 모으지 않으면 우리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지난 10년 동안과 다른 공직사회 문화의 변화를 숙제로 던지며 장관이 먼저 스스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당선인):"여러분이 그런 환경으로 바꿔주면, 문화를 바꾸면 그게 바로 파급이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일일이 지침서를 내려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식의 방식을 가지고는 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이 당선인은 또, * 시간단위로 목표를 세우는 디지털 방식의 목표 설정과 * 부처 간 벽 허물기 * 6% 성장에 급급하기보다 5년간 평균 7% 성장을 위한 체력 만들기를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법질서 확립이 새 정부의 지상목표라고 강조하며 현행법에 따라 국무위원을 임명하고 특검 조사를 받은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인은 또 인수위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당시에는 국민들이 이해를 못해도 나중에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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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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