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동아시아축구대회 2차전, 남북대결을 벌입니다
허정무호는 세트피스를 활용해 북한의 밀집수비를 뚫겠다는 각오를 보였는데요
박주영선수의 마법같은 프리킥!
다시 한번 기대됩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정무 감독이 세트 피스 공격을 북한전, 필승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프리킥과 코너킥 등에서 선수들 간의 약속된 플레이로 득점을 노린다는 겁니다.
미드필드의 압박이 강한 북한은 내일 경기에 밀집 수비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허 감독은 적극적인 공세와 함께 세트 피스 상황을 잘 활용해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세트피스의 중요성..."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나온 곽태휘의 선제골.
골키퍼의 예측을 비켜간 중국전 박주영의 프리킥.
세트 피스 상황을 이용한 득점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반대로, 지난 중국전 때 두 번째 실점처럼 상대의 세트 피스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북한의 밀집수비를 과연 어떻게 무너트릴 수 있을까?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충칭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동아시아축구대회 2차전, 남북대결을 벌입니다
허정무호는 세트피스를 활용해 북한의 밀집수비를 뚫겠다는 각오를 보였는데요
박주영선수의 마법같은 프리킥!
다시 한번 기대됩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정무 감독이 세트 피스 공격을 북한전, 필승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프리킥과 코너킥 등에서 선수들 간의 약속된 플레이로 득점을 노린다는 겁니다.
미드필드의 압박이 강한 북한은 내일 경기에 밀집 수비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허 감독은 적극적인 공세와 함께 세트 피스 상황을 잘 활용해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세트피스의 중요성..."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나온 곽태휘의 선제골.
골키퍼의 예측을 비켜간 중국전 박주영의 프리킥.
세트 피스 상황을 이용한 득점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반대로, 지난 중국전 때 두 번째 실점처럼 상대의 세트 피스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북한의 밀집수비를 과연 어떻게 무너트릴 수 있을까?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충칭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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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세트피스’ 북한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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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0 07:07:03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동아시아축구대회 2차전, 남북대결을 벌입니다
허정무호는 세트피스를 활용해 북한의 밀집수비를 뚫겠다는 각오를 보였는데요
박주영선수의 마법같은 프리킥!
다시 한번 기대됩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정무 감독이 세트 피스 공격을 북한전, 필승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프리킥과 코너킥 등에서 선수들 간의 약속된 플레이로 득점을 노린다는 겁니다.
미드필드의 압박이 강한 북한은 내일 경기에 밀집 수비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허 감독은 적극적인 공세와 함께 세트 피스 상황을 잘 활용해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세트피스의 중요성..."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나온 곽태휘의 선제골.
골키퍼의 예측을 비켜간 중국전 박주영의 프리킥.
세트 피스 상황을 이용한 득점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반대로, 지난 중국전 때 두 번째 실점처럼 상대의 세트 피스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북한의 밀집수비를 과연 어떻게 무너트릴 수 있을까?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충칭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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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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