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서울 도심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실시되고 또 귀경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오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됩니다.
복창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동안에는 서울 시민 370만명 정도가 고향을 찾을 것으로 서울시 자체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자정까지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는 구간은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반포IC,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초IC 양방향 등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버스와 6명 이상이 탄 9인승 이상 승합차만 다닐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도 통제돼 하행선은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설날인 24일 낮 12시까지, 경부와 중부, 호남고속도로 일부 지역에서, 상행선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일부 지역에서 차량들의 진출입이 통제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고속도로의 진출입로 통제는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전날 고향으로 출발해 설 당일에 귀경하면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황치영(서울시 교통기획과 팀장): 귀성인구의 약 40%가 설날 전날에 내려갑니다.
따라서 설날 전날은 교통이 굉장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귀성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셔서...
⊙기자: 귀경길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 전노선과 좌석버스 74개 노선이 연장 운행되고 오는 23일 자정부터 26일 새벽 4시까지 개인 택시 1만 4000여 대의 부재운행도 해제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서울 도심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실시되고 또 귀경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오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됩니다.
복창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동안에는 서울 시민 370만명 정도가 고향을 찾을 것으로 서울시 자체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자정까지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는 구간은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반포IC,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초IC 양방향 등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버스와 6명 이상이 탄 9인승 이상 승합차만 다닐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도 통제돼 하행선은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설날인 24일 낮 12시까지, 경부와 중부, 호남고속도로 일부 지역에서, 상행선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일부 지역에서 차량들의 진출입이 통제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고속도로의 진출입로 통제는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전날 고향으로 출발해 설 당일에 귀경하면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황치영(서울시 교통기획과 팀장): 귀성인구의 약 40%가 설날 전날에 내려갑니다.
따라서 설날 전날은 교통이 굉장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귀성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셔서...
⊙기자: 귀경길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 전노선과 좌석버스 74개 노선이 연장 운행되고 오는 23일 자정부터 26일 새벽 4시까지 개인 택시 1만 4000여 대의 부재운행도 해제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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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교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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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15 19:00:00
⊙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서울 도심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실시되고 또 귀경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오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됩니다.
복창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동안에는 서울 시민 370만명 정도가 고향을 찾을 것으로 서울시 자체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자정까지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는 구간은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반포IC,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초IC 양방향 등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버스와 6명 이상이 탄 9인승 이상 승합차만 다닐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도 통제돼 하행선은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설날인 24일 낮 12시까지, 경부와 중부, 호남고속도로 일부 지역에서, 상행선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일부 지역에서 차량들의 진출입이 통제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고속도로의 진출입로 통제는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전날 고향으로 출발해 설 당일에 귀경하면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황치영(서울시 교통기획과 팀장): 귀성인구의 약 40%가 설날 전날에 내려갑니다.
따라서 설날 전날은 교통이 굉장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귀성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셔서...
⊙기자: 귀경길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 전노선과 좌석버스 74개 노선이 연장 운행되고 오는 23일 자정부터 26일 새벽 4시까지 개인 택시 1만 4000여 대의 부재운행도 해제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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