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아시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허정무호가 내일 대회 우승을 놓고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펼치입니다.
북한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칭에서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번의 방심으로 아깝게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 대표팀.
다잡은 경기를 놓쳤다는 아쉬움은 일본전 필승의 각오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북한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에서 일본전 해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예측 가능한 공격이 아닌 다양한 득점 루트를 찾아야 하고, 수비에서는 선수들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허벅지 통증으로 일본전 출전도 불투명한 박주영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합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중국, 북한보다 더 강한 상대가 일본입니다.
나란히 1승 2무, 대회 우승은 물론, 한일전이기에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입니다.
축구대표팀은 북한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고, 한일전에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충칭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동아시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허정무호가 내일 대회 우승을 놓고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펼치입니다.
북한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칭에서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번의 방심으로 아깝게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 대표팀.
다잡은 경기를 놓쳤다는 아쉬움은 일본전 필승의 각오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북한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에서 일본전 해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예측 가능한 공격이 아닌 다양한 득점 루트를 찾아야 하고, 수비에서는 선수들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허벅지 통증으로 일본전 출전도 불투명한 박주영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합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중국, 북한보다 더 강한 상대가 일본입니다.
나란히 1승 2무, 대회 우승은 물론, 한일전이기에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입니다.
축구대표팀은 북한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고, 한일전에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충칭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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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한·일전 ‘총력전 다짐’
-
- 입력 2008-02-22 12:23:57
<앵커 멘트>
동아시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허정무호가 내일 대회 우승을 놓고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펼치입니다.
북한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칭에서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번의 방심으로 아깝게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 대표팀.
다잡은 경기를 놓쳤다는 아쉬움은 일본전 필승의 각오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북한전에서 나타난 문제점에서 일본전 해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예측 가능한 공격이 아닌 다양한 득점 루트를 찾아야 하고, 수비에서는 선수들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허벅지 통증으로 일본전 출전도 불투명한 박주영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합니다.
<인터뷰> 허정무 감독
중국, 북한보다 더 강한 상대가 일본입니다.
나란히 1승 2무, 대회 우승은 물론, 한일전이기에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입니다.
축구대표팀은 북한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고, 한일전에서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충칭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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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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