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창조적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선진화'를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이 내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5년 간의 공식 임기는 약 3시간뒤인 새벽 0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오전 가회동 자택을 출발해 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정부수립 60주년인 올해를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은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이동관(청와대 대변인 내정자): "사회통합과 경제 발전 바탕으로 글로벌 코리아로 나가자는 메시지 담겨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청와대로 들어가 외빈 접견 등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국회 경축연에 참석해 국가원로와 3부요인, 여야 정당 대표들과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정치권은 환영과 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대변인): "국민들이 원하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길 바랍니다."
<녹취>우상호(통합민주당 대변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정부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저녁 외빈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푼 뒤 세종문화회관 경축공연 참석을 끝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앞서 오늘은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 등 외빈들 접견으로 당선인 신분으로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창조적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선진화'를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이 내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5년 간의 공식 임기는 약 3시간뒤인 새벽 0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오전 가회동 자택을 출발해 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정부수립 60주년인 올해를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은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이동관(청와대 대변인 내정자): "사회통합과 경제 발전 바탕으로 글로벌 코리아로 나가자는 메시지 담겨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청와대로 들어가 외빈 접견 등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국회 경축연에 참석해 국가원로와 3부요인, 여야 정당 대표들과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정치권은 환영과 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대변인): "국민들이 원하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길 바랍니다."
<녹취>우상호(통합민주당 대변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정부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저녁 외빈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푼 뒤 세종문화회관 경축공연 참석을 끝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앞서 오늘은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 등 외빈들 접견으로 당선인 신분으로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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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내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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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4 20:57:35
<앵커 멘트>
창조적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선진화'를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이 내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5년 간의 공식 임기는 약 3시간뒤인 새벽 0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오전 가회동 자택을 출발해 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정부수립 60주년인 올해를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은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이동관(청와대 대변인 내정자): "사회통합과 경제 발전 바탕으로 글로벌 코리아로 나가자는 메시지 담겨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청와대로 들어가 외빈 접견 등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국회 경축연에 참석해 국가원로와 3부요인, 여야 정당 대표들과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정치권은 환영과 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대변인): "국민들이 원하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길 바랍니다."
<녹취>우상호(통합민주당 대변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정부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저녁 외빈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푼 뒤 세종문화회관 경축공연 참석을 끝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앞서 오늘은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 등 외빈들 접견으로 당선인 신분으로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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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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