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삼성화재가 2위 대한항공을 꺾고 챔프 전 직행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챔프 전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맞대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승부의 추는 일찌감치 삼성화재로 기울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안젤코와 장병철을 앞세워, 강한 집중력을 보인 반면, 대한항공은 잦은 실책을 범하며, 1- 2세트를 잇따라 내줬습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추격에 3세트를 허용했지만, 막판 센터 고희진의 결정적인 가로막기와 속공으로 3대 1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는 9연승으로 2위 대한항공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챔프 전 직행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인터뷰>고희진(삼성화재 센터)
외국인 선수 로드리고가 데뷔전을 치른 현대캐피탈은 상무를 3대 1로 꺾고 1승을 챙겼습니다.
여자부의 GS 칼텍스는 2위 KT&G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2위 KT&G의 패배로 선두 흥국생명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삼성화재가 2위 대한항공을 꺾고 챔프 전 직행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챔프 전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맞대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승부의 추는 일찌감치 삼성화재로 기울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안젤코와 장병철을 앞세워, 강한 집중력을 보인 반면, 대한항공은 잦은 실책을 범하며, 1- 2세트를 잇따라 내줬습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추격에 3세트를 허용했지만, 막판 센터 고희진의 결정적인 가로막기와 속공으로 3대 1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는 9연승으로 2위 대한항공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챔프 전 직행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인터뷰>고희진(삼성화재 센터)
외국인 선수 로드리고가 데뷔전을 치른 현대캐피탈은 상무를 3대 1로 꺾고 1승을 챙겼습니다.
여자부의 GS 칼텍스는 2위 KT&G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2위 KT&G의 패배로 선두 흥국생명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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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챔프 직행 ‘성큼’
-
- 입력 2008-02-24 21:26:46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삼성화재가 2위 대한항공을 꺾고 챔프 전 직행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챔프 전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판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맞대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승부의 추는 일찌감치 삼성화재로 기울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안젤코와 장병철을 앞세워, 강한 집중력을 보인 반면, 대한항공은 잦은 실책을 범하며, 1- 2세트를 잇따라 내줬습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추격에 3세트를 허용했지만, 막판 센터 고희진의 결정적인 가로막기와 속공으로 3대 1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는 9연승으로 2위 대한항공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챔프 전 직행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인터뷰>고희진(삼성화재 센터)
외국인 선수 로드리고가 데뷔전을 치른 현대캐피탈은 상무를 3대 1로 꺾고 1승을 챙겼습니다.
여자부의 GS 칼텍스는 2위 KT&G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2위 KT&G의 패배로 선두 흥국생명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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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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